승천 스님(태고종 정읍분원 일광사 주지)이 지난 26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교정의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스님은 지난 35년 동안 재소자를 위해 헌신해 왔다.
스님은 지난 1975년 법주사로 출가했다. 전국 태고경승협의회 회장, 전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등 을 역임했다. 전주교도소 교정협회 명예회장, 중앙교정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날 국민훈장 동백장은 박흥섭 (중앙교정협의회장, 안양교도소)이 수상했다. 홍조근정훈장은 김명철 법무부연수원 교정연수부장이, 근정포장은 김승만 법무부보안과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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