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 원장, 25일 임명장 전달, 불교중앙박물관장에 송하 스님
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 사장에 진우 스님이 임명됐다. 원행 총무원장은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신문 신임 사장 진우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진우 스님은 35대 설정 총무원장 불신임 당시 총무부장으로 설정 원장 탄핵 후 권한대행을 맡은 인물이다.
불교중앙박물관장에 송하 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에 일감 스님,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장에 원철 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국장에 원묵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원행 총무원장은 ”백년대계본부 소임을 맡은 스님들도 향후 본부장 스님과 화쟁위원장 스님으로 좋은 분을 모셔서 잘 마무리 짓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조계종 답이 보이질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