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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접대 의혹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즉각 사퇴하라
불교개혁행동 “임원 고문과 다녀왔다니 천만불자 명예 훼손”
2018년 10월 25일 (목) 15:43:31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대한체육회장)이 태광그룹과 정관계 주요 인사 불법 골프접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의혹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적폐청산 운동을 벌이는 불교개혁행동이 이 회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1일 ‘[단독입수] 전방위 골프 로비 리스트’ 보도를 통해 “개인 회원권만 13억 원에 달하는 초호화 골프장에서 전ㆍ현직 고위 공직자들이 태광그룹으로부터 공짜로 불법 골프접대를 받아왔으며, 이기흥 회장이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스트레이트>는 태광그룹 소유의 고급 골프장 춘천 ‘휘슬링락 CC’의 비밀 골프 접대 리스트를 단독 입수해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현 한경대학교 총장), 정진엽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동국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희옥 전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FTA 수석대표를 지낸 김종훈 전 국회의원,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수차례 공짜 골프를 쳤다”면서 “이 과정에 이기흥 회장이 주요 인사들을 골프장에 초대하는 등 연결고리 역할을 자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기흥 회장은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휘슬링락 상품권은 조계종 연중행사 때 태광그룹이 중앙신도회에 선물한 것이고, 골프장은 조계종 중앙신도회 고문 및 임원들과 다녀온 것”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휘슬링락 CC’에서 골프 접대에 참석한 인물 중에는 중앙신도회 임원이나 고문이 보이지 않아 이 회장의 해명은 설득력을 잃었다는 평가다.

불교개혁행동은 25일 성명을 통해 “이기흥 회장의 하명은 천만 불교신도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청정한 신행을 해야 할 조계종 신도 대표 기구의 수장이, 자신의 범죄의혹 행위를 해명하면서 신도단체가 기업으로부터 골프장 상품권을 접대 받는 단체고, 신도회 간부들은 모여서 호화 골프회동을 하는 것으로 폄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기흥 회장은 2015년 11월 조계종 해종언론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불교언론 탄압에 앞장 섰다. 2017년 2월 1일 <한겨레신문>에 의하면 이 회장은 자승 전 총무원장의 속가 친동생인 이호식 씨를 태릉 선수촌 부총장에 임명 구설에 오랐다. 또 이 회장은 평창올림픽 당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당시 언론은 이 회장의 갑질 논란을 보도하면서 대표적인 불자라고 언급했다. 중앙신도회 회장이 불자들의 손상시켰다는 게 불교개혁행동의 판단이다.

불개행은 “이 회장은 설정 전 원장의 범계와 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 ‘PD수첩’을 불교파괴세력이라고 음해했다”며 “PD수첩이 제기한 의혹과 파장을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출범한 교권 자주 및 혁신위에 재가대표로 참여하여, 설정 전 원장의 범계 및 비리 의혹을 감싸는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단체는 “이기흥 회장의 전력은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 자격이 없으며, 불교와 천만불교신도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라며 “조계종 <신도법> 제36조 제2항 제3호에 보면 종단 또는 불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경우 신도회장을 해임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며 조계종은 이기흥 회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불교개혁행동 성명 전문.

이기흥 회장은 불교와 천만신도의 명예훼손 행위를 중지하고 즉각 사퇴하라!

조계종 신도대표기구로서 세상의 행복과 평화를 구현한다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이 골프접대를 통한 정관계 로비를 한 의혹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언론에서 보도 한 후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기흥 회장은 “휘슬링락 상품권은 조계종 연중행사 때 태광그룹이 중앙신도회에 선물한 것이고, 골프회동은 신도회 관계자들 모임으로 억울하다”고 해명을 했다고 한다.

이기홍 회장의 이러한 해명은 조계종단과 천만 불교신도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다.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청정한 신행을 해야 할 조계종 신도 대표 기구의 수장이, 자신의 범죄의혹 행위를 해명하면서 신도단체가 기업으로부터 골프장 상품권을 접대 받는 단체고, 신도회 간부들은 모여서 호화 골프회동을 하는 것으로 폄하한 것이다.

더구나 이기흥 회장은 같이 골프를 친 인사들 가운데 개신교, 천주교 신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감장에서 조계종 중앙신도회 고문 및 임원들과 다녀온 것이라고 거짓말까지 하여 불교신도의 의무인 오계를 범하였다.

이기흥 회장은 2015년 11월 조계종 해종언론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서 불교언론 탄압에 앞장 서 온 인물이다. 또한 2017년 2월 1일 한겨레신문 보도에 의하면 이기흥 회장은 자승 전 원장의 속가 친동생인 이호식 씨를 태릉 선수촌 부총장에 임명하여 구설에 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이기흥 회장은 평창올림픽 당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나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언론은 이회장의 갑질 논란을 보도하면서 대표적인 불자라고 언급하여 불자들의 명예를 손상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설정 전 원장의 범계와 비리 의혹을 보도한 MBC PD수첩을 불교파괴세력이라고 음해하면서, PD수첩이 제기한 의혹과 파장을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출범한 교권 자주 및 혁신위에 재가대표로 참여하여, 설정 전 원장의 범계 및 비리 의혹을 감싸는 역할을 하였다.

이기흥 회장의 이러한 전력은 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으로서 자격이 없으며, 불교와 천만불교신도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이다. 조계종 신도법 제36조 제2항 제3호에 보면 종단 또는 불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경우 신도회장을 해임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이기흥 회장이 더 이상 불교와 천만신도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좌시할 수 없다. 더구나 골프장 접대의혹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이 즉각 수사에 착수할 것을 행안부 국감에서 밝혔다고 한다. 조계종은 이기흥 회장을 징계하여 즉각 해임하여야 한다.

이기흥 회장은 불교와 천만신도의 명예훼손 행위를 중지하고 즉각 사퇴하라!

2018년 10월 25일
불교개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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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10-25 15:43:31]  
[최종수정시간 : 2018-10-25 15:43:31]  

   
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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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 회장 뉴스에 나더니. . 2018-10-26 00:09:50

    자승라인 이었는데. .
    왜 태광회장일까?

    무슨 연결고리가 있어서. .

    자승라인을 이렇게 잡아가는군요.

    더큰 기업 회장은 없나?

    자승 속가 동생까지. .
    대단타.신고 | 삭제

    • 불자라면 2018-10-25 16:55:54

      불교신자의 대한체육회장 이기흥
      하루도 바람잘 날 없네.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는 반대파 개독들과 멋도 모르고 맞장구쳐주는 불교 정론언론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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