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현안과 진로 모색’ 세미나 개최
‘한국불교의 현안과 진로 모색’ 세미나 개최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8.10.18 16:1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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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발전연구원 내달 5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사단법인 한국불교발전연구원(이사장 혜총 스님)이 개원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11월 5일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불교의 현안과 진로 모색’이다.

심포지엄은 신규탁 연세대 교수를 좌장으로 혜총 스님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한국불교의 역할'을 기조발표한다.

이어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가 ‘한국불교의 현실과 사회적 신뢰구축’,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가 ‘한국불교의 포교현실과 전법교화 전략’, 우희종 서울대 교수가 ‘종단 현실 속에서 재가운동의 현황과 전망’, 이덕진 전 창원문성대 교수가 ‘사부대중 어떻게 소통하고 화합할 것인가’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 스님, 전 조계종 총무부장 원학 스님, 신규탁 연세대 교수, 조준호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종합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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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법사 2018-11-04 20:32:31
신규탁교수 좌장...???
어용교수 라는 말들이 여기 저기서 들리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보훈병원 법당에서 주지가 신도 5~6명을 내쫓을때 주지와 신도들 간에 여러날 몸 싸움도하고
온라인 상으로 논쟁도 많이 할 당시 슬쩍 끼여들어
그 주지 좋은 사람이라고 꽤 많이 싸고돌대~~ㅎ
결국 쫓겨난 신도들이 나쁜 사람이란 얘기지...ㅎ
하기야 주지가 당시 잠원동에서 운영하던 개인사찰에서 특강도 많이 했으니 강의료도 좀 받았겠지, 그러니 주지편 들어야지~~
하여간 종단 적폐청산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 좌장?
재밋겠다

시간 아깝다. 2018-10-18 16:57:38
좌장부터가 어용교수인데 보나마나한 심포지움이다.
한국불교발전을 위해 말 한마디 하마.
종단에 기웃거리면서 권승들이 개최하는 각종 학술대회에 참가하면서
촌지 챙기는 교수가 사라지는 것도 불교발전을 위해 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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