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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사퇴 안타까운 일…불공정 맞지 않다”
단독후보 기호 2번 원행 스님 입장문 발표
2018년 09월 26일 (수) 16:28:54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 36대 총무원장 선거 단독후보가 된 원행 스님.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후보 혜총(기호1번)·정우(기호3번)·일면(기호4번) 스님이 26일 오전 결국 동반 사퇴했다. 세 후보 사퇴로 단독후보가 된 원행 스님(기호 2번) 선대위는 대변인 일감 스님 명의로 사퇴 발표 직후 “불공정하다고 보는 것은 맞지 않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혜총·정우·일면 스님은 36대 총무원장 선거운동 과정에서 “기득권 세력의 불공정한 상황을 목도하고 참담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퇴한 정우 스님은 기자회견에서 기자 질문에 “특정세력이 모 후보를 지지하도록 지령을 내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4명의 총무원장 후보 가운데 3명의 후보가 이날 사퇴해 ‘모 후보’는 결국 원행 스님을 지목한 것으로 읽힌다. 하지만 원행 스님 측은 “지지하는 스님들이 있는 것을 두고 불공정하다고 보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원행 스님 대변인 일감 스님은 “이번 선거는 종단 내부 갈등을 수습하고 승가공동체를 회복하며 추락한 위상을 다시 세우는 선거”라며 “세분의 후보스님들이 중도사퇴를 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지지하는 스님들이 있는 것을 두고 불공정하다고 보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도사퇴 없이 36대 총무원장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일감 스님은 “화합의 어려운 길 무겁게 받아들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조계종단의 책임있는 수행자로서 올곧이 정진하고 평가받을 것”이라며 “종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원행 스님 선거대책위 입장문 전문.

이번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는 단순히 총무원장 한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종단 내부갈등을 수습하고 승가공동체를 회복하며 추락한 위상을 다시 세우는 선거입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책무를 가지고 치러지는 선거에서 세분의 후보스님들이 중도사퇴를 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총무원장 선거라는 것은 각 후보들의 살아온 삶과 정진의 모습을 가지고 평가받으며, 종단을 위한 종책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종책에 동의하는 스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종책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지지하는 스님들이 있는 것을 두고 불공정하다고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원행 후보스님은 선거대책위원회도 꾸리지 않고 조용하고 낮은 자세로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조계종의 앞날과 화합을 위한 견해를 밝히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화합의 어려운 길 무겁게 받아들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계종단의 책임있는 수행자로서 올곧이 정진하고 평가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종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입니다.

원행 후보스님 대변인 일감 합장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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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09-26 16:28:54]  
[최종수정시간 : 2018-09-26 16:31:46]  

   
기사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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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비우기 2018-09-28 21:22:51

    돼지들의 눈으로 보는 인간들의 세상이라서 바로 보는 눈이 없구나!
    내 똥도 못치우는 것들이신고 | 삭제

    • 포청천 2018-09-28 17:07:00

      사람일까?
      豚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쪼개종이 동물농장이 되었는가?
      이것이 나의 화두다?신고 | 삭제

      • 일감 기생충 이네 2018-09-27 17:16:12

        자승의 가방모찌하는 기쁨이 크나.

        배울 것을 배워야지

        불쌍하다신고 | 삭제

        • 천산 2018-09-27 11:09:45

          원행스님 부디 부처님 가사에 똥물을 튀기지 말기 바랍니다신고 | 삭제

          • 일감스님은 천안통 2018-09-27 08:45:42

            이번 선거에서 원장으로 거의 확정되다시피 한 원행의 대변인 일감스님!
            설정때도 그랬고 그 이전 자승때도 그 직책에 있었지요
            천안통없이 어떻게 원장될 중에게 내리 몇번씩 달라붙어 기생할 수 있겠소?
            이 친구 뒤를 캐보면 자승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오

            "조계종은 우리 것" 외치는 서의현 자승 일감 원행 등등
            만수무강하시어 이 영광 영원토록 누리소서!신고 | 삭제

            • 호사이랑 제미이 2018-09-27 02:22:48

              호사이는 떼10을 제미이는아청법

              그래도 수국4는 잘 도라가고

              적석4는 안녕들 하지?

              떨고있니?
              떼=그룹
              10=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붕가

              아청법으로 학교가면 어플에 뜨는데

              암튼 추접스런 늠들

              자ㅅ응이가 직접 챙기는 의원 나으리들은

              그지 걸레 같다고나 할까

              봉선4 차차기 주지라며?

              지ㄹ랄말고 올겨울에 보드나 타고 처가집으로가

              제미이는 아동청소년은 절대로 두번다신 건들지 마라신고 | 삭제

              • 오래 오래 하세요~~~ 2018-09-27 01:35:45

                꼭 임기채우시기를...
                스님을 지지하는 세력들 사이에서도 1년을 넘기기힘들다고들 이야기하던데 꼭 임기채우세요...
                의혹들 다헤쳐나가시면서 종단의 걱정은 1도없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모이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꼭 오래오래 하십시요...
                그 사람들 배 다 채울때까지요...신고 | 삭제

                • 지지합니다 2018-09-26 23:51:46

                  원행스님 지지합니다.
                  선거공약대로 큰원력이루시길 축원합니다.신고 | 삭제

                  • 지지하는 스님 2018-09-26 23:25:53

                    자의로 지지하는 거 맞습니까? 일부 스님들이야 그럴 수 있겠지요. 정우스님이 목격한 건 무엇입니까신고 | 삭제

                    • 추락한 위상? 2018-09-26 23:22:36

                      쪽팔린다. 부끄럽지 않나. 원로급 스님들이 모두 거짓말 하는거냐. 구업 짓지 말길신고 | 삭제

                      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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