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20일 자격심사서 직할교구 1명만 탈락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선거인단 318명이 확정됐다.
조계종 중앙선관위원회는 20일 347차 회의를 열어 전국 24개 교구종회에서 선출된 교구 선거인단 자격심사를 진행해 선거인단을 확정했다. 직할교구에서 A스님이 분담금을 7년 체납한 것이 확인돼 선거인단에서 탈락한 것을 빼면 교구종회에서 선출된 선거인단 전원이 자격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제36대 총무원장 선거인단은 중앙종회의원 78명과 교구선거인단 240명을 합쳐 총 318명이 확정됐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자격이상자 7명(예비선거인단 1명 포함)을 심사하고, 직할교구 선거인단 1명만 탈락시켰다. 중선위는 직할교구 선거인단에 예비 선거인단 1명을 추가해 총 240명의 교구선거인단을 확정했다.
직할교구 선거인단 A스님은 신원조회 결과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분담금이 체납된 것으로 알려졌다. A스님은 지난 9월 3일 분담금을 납부했지만, “선거일 6년 이내 주지 재임 기간 중 분담금을 2년분 이상 체납하면 선거권이 부여되지 않는다”는 선거법에 따라 자격이 박탈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격이상자 6명에 대해서는 교구본사의 종무행정 오류 인정, 재산처분 및 소유권 조계종 이전 공증문서 등 소명을 인정해 선거인단 자격을 인정했다.
다음은 중앙선관위가 확정한 36대 총무원장 선거 교구 선거인단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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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선거에서도 게임 룰이 있지
종단의 수장을 뽑는데도 시정에 잡배도 아니고 기운다고 합동 탈퇴라니
종단 정치도 잘 나누고 이끌고 배려하고 해야 되는거 아닌감 작은 언론사라도 챙겨 주지 못해
종단이 이 지경인데 정치도 분배의 리더십이다.
다른 후보들은 리더십 부족뿐 아니라 종단 원로며 중진들도 못챙겨서 표가 없는 것이지 종단의 그 누가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사퇴하는것은 꼴성 사납고 정도에 어긋난다
게임에 룰도 모르며 선거에 뛰어들어 혹시나 하고 총무원장도 주어 먹으려는 도둑놈 심보로 선거에 임했다면 대오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