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범어사 보제루…11월 5일 부산불교합창제 예정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7대 정임숙 회장이 12일 오전 11시 금정총림 범어사 보제루에서 취임한다.
취임식에는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총재 경선 스님(부산불교연합회 장, 범어사 주지), 지도법사 정산 스님(부산불교연합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 회원사찰 합창단 주지 및 단장, 단원 등 2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임숙 신임회장은 삼광사 합창단장과 6대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수석부회장 등 부산불교합창단의 주요소임을 맡아 왔다. 지난 4월 열린 합창단장회의에서 7대 회장에 추대돼 총재인 경선 스님의 지명을 받았다.
부산불교합창단엽합회는 오는 11월 5일(월) 오후 7시 금정문화회관에서 ‘2018부산불교합창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합창제에는 9개 사찰합창단과 부산불교연합합창단과 각 사찰 합창단의 지휘자로 구성된 남성중창단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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