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국대 이사장 일면 스님이 조계종 36대 총무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일면 스님은 6일 오후 2시께 중앙선관위원회에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이로써 조계종 36대 총무원장 선거에는 혜총(기호 1번)-원행(기호 2번)-정우(기호 3번)-일면(기호 4번) 스님 등 모두 4명이 출마했다.

36대 총무원장 선거 입후보 등록 마감은 6일 오후 5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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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