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만나는 영산회상
노래로 만나는 영산회상
  • 조현성 기자
  • 승인 2018.09.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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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KBS홀 제13회 천태예술제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KBS홀에서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 주제 제13회 천태예술제를 봉행한다.

행사에서는 새로 창작한 교성곡 ‘법화광명의 노래’ 29곡 가운데 우선 11곡을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이라는 주제로 연주한다.

공연은 조원행 작곡가가 총지휘한다. 전국 천태연합합창단 800여명이 마하연 실내국악단과 충주시립 우륵 국악단 반주에 맞춰 법화광명의 노래 가운데 서곡 서품, 방편품, 비유품, 신해품, 법사품, 견보탑품, 제바달다품, 안락행품, 여래수량품, 관세음보살보문품 등 모두 11곡을 부른다.

천태종 교육부는 “이번 천태예술제는 과거 영취산에서 펼쳐진 영산회상이 이 땅에 다시 현대인의 근기에 맞춰 문화예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펼쳐지는 또 하나의 장엄한 영상회상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천태종은 내년 하반기 총본산 구인사 대조사전 앞 야외무대에서 ‘법화광명의 노래’ 29곡 전곡을 공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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