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니혼게이자이 신문 보도, 티베트 망명 정부 후계자 선출 착수 소문도
달라이 라마의 건강 이상설이 번지고 있다. 티베트 망명 정부가 달라이 라마 후계자를 뽑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는 주장도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달라이 라마 건강 이상설이 돌면서 티베트 망명정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6월 인도의 한 언론은 달라이 라마가 전립선암 말기라고 보도했다면서 달라이 라마 건강 이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인도 정부 관계자도 이 소문에 신빙성이 있다고 했다.
달라이 라마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미국에서 전립선 치료와 검진을 받았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미국 치료 과정에서 달라이 라마의 건강 정보가 외부로 누설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달라이 라마 건강 이상설이 커지는 가운데, 티베트 망명 정부는 올해 말 달라이 라마 후계자를 뽑는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는 중국 정부에 달라이 라마 후계 선출 문제에 관여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어, 달라이 라마 후계 선출에 중국 측이 개입하면 미중 관계가 악화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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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의 아들 춘다(Qunda)를 떠오르게 합니다.
성도전 최초로 받은 수잣타의 우유죽 공양과,
무여적정에 들기전,
춘다에게 마지막으로 받은 공양설에 대해, 붓다가 던진 그 의미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붓다의 메세지 였을 까요?
보시자는,
수행자에겐 수행의 격에맞는 공양보시를,
그리고
수행자는,
수행자 스스로의 수행의 격에맞는 탁발행일 것입니다.
보시도,
탁발도, 스스로의 격을 알아차리는 수행의 기본일 것입니다.
붓다,
그는 중병으로 인한 죽음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