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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 보물 지정
‘평양성도 병풍’ 등 조선시대 회화 2점
2018년 08월 21일 (화) 10:41:16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 (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와 ‘평양성도 병풍’ 등 조선 시대 회화 2점을 보물 지정했다.

보물 제1996호 ‘포항 보경사 비로자나불도’는 1742년(영조 18년) 조선 후기 경상도에서 활동한 세 명의 불화승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그린 작품이다. 높이 3m에 가까운 대형 삼베 바탕에 붉은 물감을 칠한 뒤 인물과 의복 등을 흰색 물감으로 그린 불화이다.

   
▲ 평양성도병풍-장대 (사진=문화재청)


보물 제1997호 ‘평양성도 병풍’은 조선 후기 화려했던 평양의 모습을 가로 4m에 이르는 장대한 8폭 화면에 집약적으로 표현한 ‘전도식 읍성도’다. 전도식 읍성도 중에서는 전주를 그린 ‘완산부지도’가 보물 제1876호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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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08-21 10:41:16]  
[최종수정시간 : 2018-08-21 1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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