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2회째 행사 '창작염불' 신설, 262명 참가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이 학인 염불시연대회를 오는 9월 19일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念佛者誰-염불하는 이가 누구인고' 주제 행사는 개인 단체로 나누어 전통염불과 창작염불을 경연한다.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창작염불'이 추가됐다.
개인부는 염불시연자 1인이 5분 동안 시연을 한다. 개인부 참가자는 보조자를 2명까지 둘 수 있다. 단체부는 8분 동안 3인 이상 20인이 염불을 한다.
올해 행사에는 사찰승가대학, 중앙승가대학, 동국대 등 조계종 기본교육기관 학인 스님 262명(개인부 38명, 단체부 20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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