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조 도의국사 다례서 "화합으로 종단 바르게" 다짐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이 "청정한 승단을 이루겠다"고 종조 앞에 다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지난 1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종조 도의국사 다례재를 봉행했다.
행사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도의국사 행장 소개(종회의장 원행 스님) ▷추모사(총무원장 설정 스님) ▷ 종정 법어(원로의장 세민 스님 대독) ▷종사영반 ▷헌화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설정 총무원장은 추모사에서 "뭇 중생의 고통을 보듬고 정토세계를 구현하는 지름길은 수행하는 종단으로 바로 서는 것임을 잘 알고 실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청정한 승단을 이루고 화합으로 종단을 바르게 이끌어 가는 것이 종문을 여신 국사의 공덕에 답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종문을 다시 열겠다"고 했다.
설정 총무원장은 서울대를 졸업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숨겨둔 딸이 있다는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다. 설정 원장에게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일 경우 설정 원장은 청정비구는 커녕 불자의 기본인 오계도 어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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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중아~~~
청정을 말하려거던 유전자 검사 부터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