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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운 스님 "총무원장이 '아니다' 했으면 믿어"?
'불교신문' 통해 보인 입장, '불교포커스' 보도 모습 달라...7일 만
2018년 06월 21일 (목) 10:30:24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 조계종 기관지 '불교신문' 갈무리' 21일 보도.

조계종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 위원장 밀운 스님(명예 원로의원)이 종단기관지 <불교신문> 21일 보도에서 "(PD수첩이 제기한 의혹 관련) 설정 총무원장이 '사실이 아니다' 밝힌 만큼 종도들은 일단 그 말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했다.

설정 원장은 서울대를 졸업했다고 자신의 이력서에 쓰고서도 "와전된 것"이라 해명한 인물이다. 의혹을 해명한다면서 거짓말로 둘러대는 설정 원장을 더 믿으라는 밀운 스님의 주장을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의문이다.

밀운 스님은 <불교신문>을 통해 ▷"조계종에는 종헌종법이 있다. 이 법에 의지해 총무원장 선출을 위해 엄청난 심사를 한다. 호법부 신원 조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격심사 등을 거쳐 통과되고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당선인이 확정되면, 최종적으로 원로회의 인준 동의도 받는다." ▷"설정 총무원장 의혹은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 ▷"의혹이 확정된 것이 없는데 왜 문제가 되느냐" ▷MBC <PD수첩>이 총무원장을 비롯한 종단 스님들을 대상으로 폄훼보도를 했다. 조계종을 망가뜨리는 것처럼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

밀운 스님이 <불교신문> 보도에서 보여준 입장은 <불교포커스> 것과 다르다.

<불교포커스>는 지난 11일 '교권 자주 및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밀운 스님 발언을 15일 보도했다. 밀운 스님은 회의에서 "MBC PD수첩의 폄훼 발언을 되레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MBC PD수첩이 아니었으면 종단의 이 같은 문제를 어영부영 넘겼을 것"이라고 했다.

<불교신문> 인터뷰는 18일 봉선사에서 진행됐다. 지난 11일 회의 후 7일 새 천지현격을 보인 셈이다.  

설정 원장의 거짓말에 질린 불자들, 설정 원장을 조사한다는 밀운 위원장까지 말을 바꾸면서 대중이 위원회마저도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의심할까 걱정이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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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8-06-21 10:30:24]  
[최종수정시간 : 2018-06-21 13:06:46]  

   
기사 댓글 62
전체보기
  • wjddks 2018-07-08 14:12:10

    이기사 이젠 내릴대도되않았나요
    빨리 내렸으면 좋겠는디신고 | 삭제

    • 밀운아설정유전사검사 먼저해라 2018-07-02 15:44:45

      밀운하는말은 지나가는 개도 안믿는다 밀운아 설정이한데 유전자검사 먼저받고나서 뜻뜻하게 너의소신을 밝히면 믿는다신고 | 삭제

      • 적주 모임 2018-06-28 07:31:28

        비구계 안 받은 적주들끼리 서로 밀어주기 하나요?신고 | 삭제

        • 불자님들 정신차려 불교관리감독 2018-06-27 21:30:45

          불교 정신차려라 인터넷 다음 구글 네이버 검색창에서
          불교에 불교를 가장한 타종교중과 근무자들이 난리다 검색해서 필독하고 정신차려라
          도박하고 불교 망치고 욕먹이는 놈들 정체가 뻔하다 예수 믿는중들이 근무자들이
          왜 불교에서 지랄인가 한심해서 알려준다 불교 망치는 타종교중과 근무자들이 난리다..신고 | 삭제

          • 박민수 2018-06-26 07:25:20

            YouTube에서 '(124-5회)종정스님교시를 원장스님 하야와 비대위구성원로회의 승인받고 광화문광장과 각도시에 하안거를 진행-진리해설사박민수(선사)' 보기
            https://youtu.be/VCuv0eheYSg신고 | 삭제

            • 정진행 2018-06-26 01:02:35

              봉원사 깡패난동의 주범 변밀운도.
              설치나. 깡패들에게 철모 씌우고 승복입혀서
              대단했지.봉원사에서신고 | 삭제

              • 심진 2018-06-25 21:51:46

                전원로위원장스님 하안거중이신데 혁신위는 왜 맡으셔가지구
                봉선사에서 서울이 너무 가까우신가봐요
                월운조실스님과 시원하게 차한잔 나누시면서 그냥 계시죠
                혁신위는 물신위 되었습니다신고 | 삭제

                • 큰스님? 2018-06-25 12:23:56

                  큰스님!
                  큰스님이라 부르는데
                  도대체가 뭐가 크길래 큰스님이라 부르는지 이해불가.신고 | 삭제

                  • 멱우 2018-06-25 05:39:25

                    이지경이 됐는대도 종정은 멸빈자사면이나 감행하고있고
                    정신나간 노장은 총무원장을 믿으라질않나 3원장이 미투에
                    연루되어 전국민들앞에서 개망신을 당하는 작금의 종단사태를
                    지켜보는 원로대덕과 비구들은 더이상 무얼지켜보자는건가?
                    산중의수좌들과 학승들은 도대체 무얼주저하고 있는가?
                    시간벌기를하면서 호시탐탐 역전의기회만을 노리는 자승일당이
                    설정이후를 모색하고있다는데 그저 강건너 불구경인가?
                    스님들이 나서줘야 재가자들도 따를것같은데 관망만하고
                    몸사릴것같으면 시간도없는데 차라리 비구니스님들께서 사발통문을
                    돌려서라도 비구스님들을 독려해주심이 좋을듯.신고 | 삭제

                    • 2018-06-24 17:07:31

                      차기 종정 원하십니까?
                      그러시다면 혁신위 빨리 해산시키세요
                      지금 혁신위는 아니되옵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들 합니다신고 | 삭제

                      6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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