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이 제1차 북미정상회담과 그 결과 관련 "불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천태종은 12일 총무원장 문덕 스님 명의 논평을 발표했다. 천태종은 "이번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긴장해소와 평화 구축을 위한 큰 발걸음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에서 매우 역사적인 성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합의문은 ‘4ㆍ27 판문점 선언’을 한층 심도 깊게 현실화 시켜 나갈 수 있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며 “북미 양국 정상의 노고와, 문재인 대통령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 양국은 ▷두 나라의 국민들의 평화와 번영에 부합되게 새로운 관계를 설립하는데 노력한다. ▷한반도의 한반도 지속ㆍ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에 노력한다. ▷4월 27일 판문점선언을 재차 확인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rarization)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북한과 미국은 신원이 이미 확인된 전쟁포로(POW)및 전쟁실종자(MIA)들의 유해를 즉각 (미국으로)송환하는 것을 포함해 유해 수습을 약속한다 등 4개항에 합의했다.
같은 날, 대한불교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도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환영 논평을 냈다.
다음은 대한불교천태종 북미정상회담 논평 전문이다.
대한불교천태종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환영 논평 대한불교천태종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및 그 결과로 발표된 ‘합의문’을 불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의 긴장해소와 평화 구축을 위한 큰 발걸음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에서 매우 역사적인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발표된 합의문은 ‘4.27 판문점 선언’을 한층 심도 깊게 현실화 시켜 나갈 수 있는 지렛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정상 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북미 양국 정상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회담의 성공을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노력해 온 문재인 대통령의 노고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각적인 후속 조치들이 설계되고 약속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성과도 속속 드러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한불교천태종은 3대 지표 중 하나인 애국불교를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민족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정진할 것을 발원합니다. 2018년 6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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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 일부터 5월 16일 글 필독하십시요
대한민국을 위하여 필요한 내용을 복사해서
인터넷과 유튜브에 적극홍보합시다 부탁 드립니다 !!!
이것은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종합선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사기 없는 좋은세상을 만듭시다
모든 어린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고 소원성취하십시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소원성취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