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 6월 7일 입장문
[전문]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 6월 7일 입장문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8.06.07 17:3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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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윤리 저버린 엠비씨를 규탄하며 법적책임을 묻는다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이 6월 7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자신과 관련된 성추행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 입장이다. 아래는 현응 스님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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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만이 개자식 2018-06-09 10:29:12
돌만아~
일부 유흥주점에서 사용 했다고 치자~
잘한 짓은 아니지?
근데 임마!
그 자료를 누가 넘겨줬는지 받은 네놈이 더잘알지?
미투한 그 여자 선학원과 관계있다며?
순수하게 불교정회를 위한 행동이라면 십분 이해한다만~
어느 꼽싸리에 끼어 개밥 얻어먹겠다고 이짓이냐?
ㅉㅉㅉ
요즘 기름값은 좀 들어오냐?

개과천선 2018-06-09 06:26:24
제발 창피한줄 좀 아세요.
스님같지도 않은 처사가 무신 그리 말이 많은지,
바라이죄를 저질렀으면 응당 여성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룸살롱가서 시줏돈으로 술처먹은 그 사실 하나만도 또한 중죄가
맞는데 도데체 무신 염치로 타락한 모습을 또한번 보여주려는 것인지,
기가차고 코가막힐 노릇이구먼, 참회하고 당장 속퇴하시길

아무쪼록 2018-06-08 11:15:25
소송 비용은 개인돈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몇몇 고위급 승려들은 개인소송비를 사찰돈이나 종단의 공금으로 사용하는 것 같던데 그거 법위반이라는 보도를 봤어요.

이미 방송금지가처분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은 재판부가 보기에 공익적 차원에서 제기하는 의혹이었고 타당한 근거를 가진 방송보도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소송을 하더라도 방송을 뒤집을 지 의문입니다.

달마 2018-06-08 04:17:02
당신의 말을 존중하지만 이미 당신의 얘기는 낙동강 오리알이 된지 오래인듯 싶네여
무슨 집착이 많으신가요 그냥 내려오세요
내려와서 엠비시랑 전투하세요
불자들이 실망하고 있으니
제발 고행의 길로 떠나세요

희한한 어떤 속퇴자 2018-06-08 01:30:20
중노릇 해보겠다고 얇은 신심으로 출가 했다가 세속의 욕망에 이끌려 속퇴한 한 인간이 있다...이 인간은 자기가 속퇴한게 타락한 중놈들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한다...지 스스로 세속의 욕망에 굴복해 놓고....중놈들이 자기처럼 타락했으면서도 속퇴하지 않고 중노릇 계속하는게 너무 억울한 이 인간은 조계종이 망가지거나 말거나 다 까발리기로 했다...나는 속퇴 했는데 저 중놈들은 왜 저리 떵떵거리며 잘사는가? 나는 속퇴해서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든데 저 중놈들은 너무 편하게 사는 거 같아 배아파 죽겠다! 에이 망하든 말든 다 까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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