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 25분경 부산 영도구 청학동 혜원사(주지 해암스님)에서 불이나 법당과 요사채 등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불로 법당 100㎡의 법당과 요사채가 불에 타 7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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