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3월 25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캄보디아 노동자 40여 명에게 통일교육을 진행했다. 칠곡 다부동 인근은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이 교육은 ‘통일과 나눔’의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은 “이 교육은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들에게 6.25 전쟁으로 인한 대립과 분단의 상처를 보여주어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남북 평화통일을 지지하도록 하기 위한 행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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