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다음달 1일 오후 11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3대 의혹' 편을 방송한다는 소식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포털 다음(daum) 실시간 검색어 1위는 25일 오후 3시 현재 설정 스님이 차지하고 있다.
조계종은 PD 수첩 방송 관련 현안 간담회를 열고 "불교를 음해하고 폄훼하는 훼불행위"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PD수첩 예고편에 조계종 강력 대응 소식이 알려지면서 언론들은 이를 앞다퉈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는 여러 댓글이 달렸다. 이 가운데 대부분 댓글은 종교계도 잘못이 있으면 비판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네티즌 '소원예창'은 "종교인도 문제가 있으면 비판받고 처벌받아야 한다. 비호만이 답은 아니다. 불교뿐 아니라 기독교 목사들도 천주교 신부들도 문제 있으면 처벌 받아라"고 했다.
네티즌 '내원'도 "스님들도, 신부님도, 대통령도 비난받을 짓을 했으면 비난받아야 마땅하고 당당하면 변명이라도 해야한다. 대중 앞에 당당하지 못한 스님은 조계종을 떠나서 다른 종파로 옮기던지 자기종파를 만들던지 해야"라고 했다.
네티즌 'conm**'은 "스님이라고 잘못을 안하나? 반복해서 잘못을 한다면 이는 묵과해서는 안된다. 조계종은 신성불가침이고 사부대중 어떠한 비판도 수용하지 못하는 꽉 막힌 집단인가"라고 했다.
네티즌 'jungjung**'은 "지도자와 스승은 더 추상같은 자신에 대한 엄격함이 있어야 한다. 종단에 누를 끼치는 자체가 수행자로서의 처신을 잘못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반발을 안살려면 지난번 미투 때 신부와 목사들은 왜 집중 취재를 안했나! 모든 종단이 이런 문제가 비일비재한데 각 종교인들을 함께 취재해야 이치에 맞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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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륵불 사기치는 라엘리안 무브넘트에 속지말라고 적극알려주십시요 미륵부처님은 56억 7천만년뒤에 오시고 용화수 나무아래서 진리를 개달아 미래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님입니다 자기가 미륵불이라고 사기치는놈들한테 속지마세요..마음수련이란 단체가 마음을 내세워 천국간다고 불자님들 유혹하니 속지마세요..불교에서 천국가는것은 낮은 차원이다 높은 차원이 아니다불교에서 천국은 불교십계중 6번째 차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