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식에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남현 스님, 김기현 울산시장 등 동참
'2018 태화강 연등축제'가 울산 시내를 가로지르는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8 울산 태화강연등축제'는 오는 5월 12일과 13일 이틀간 태화강 둔치에서 '불교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대형 장엄등' 전시를 비롯해 봉축 법요식과 제등행렬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울산불교종단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연등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18 태화강 연등축제' 봉축 결성식을 가졌다.
결성식에는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남현스님(해남사 주지)과 김기현 울산시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 연등축제 성공개최를 함께 기원했다.
남현 스님은 "연등축제 준비에 힘쓰고 있는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전하고, 태화강 연등축제는 울산 시민 누구나 함께하는 대표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태화강 연등 축제는 일체의 상업성이 배제된 순수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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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많이 번화셨군요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많은시민들과 봉축의 뜻깊은 행사 회향 잘하시길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