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처님 법 구현 위해 더욱 정진할 것”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이 ‘제24회 장한 고대언론인상’을 수상했다.
고대언론인상은 고려대언론인교우회회가 매년 시상한다. ‘제24회 장한 고대언론인상’에는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을 비롯해 신경렬 SBS미디어홀딩스 사장,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선정됐다.
지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고대언론인교우회 창립 32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한 선 사장은“고려대학교 졸업생으로서 자유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불교방송 경영인으로서 세상에 바른 진리가 구현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또 “기자로 생활하며 불교와 세상의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선 사장은 BBS 불교방송 1기로 입사해 기자를 거쳐 정치부장 보보국장을 지냈고,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를 거쳐 지난 2015년 9월 제9대 BBS불교방송 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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