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단양, 요즘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단양의 가볼만한곳으로 아쿠아리움과 패러글라이딩이 유행이다. 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연평균 70일가량 비행하는게 가능한데, 단양 패러글라이딩 양방산은 날씨의 영양을 크게 받지 않아 연평균 300일을 비행할 수 있다. 해마다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도 이곳 단양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지난해 30만 명이 다녀가며 단양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단양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 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단양강 민물고기를 비롯해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물고기 등 187종 2만여 마리가 170개 수조에 전시되고 있있으며, 수족관은 단양팔경 테마로 꾸며져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양의 볼거리,놀거리 외에도 단양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있는 왕릉숯불갈비도있다. 이곳은 30년 전동 대물림 전통음식 계승업소로 인증패도 받았으며,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로 요리를 한다.
해당 음식점은 대표메뉴로 고려맥적구이가 맛있기로 소문났다. 옛날 전통 방식 그대로 요리를하여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고구려맥적구이 이외에도 단양떡갈비,곤드레솥밥정식,불고기정식, 등 다양한 정식메뉴도 인기이며, 마늘돼지갈비도 특별한 맛으로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양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이 단양 여행코스로 ‘왕릉숯불갈비’를 선호하는 이유도 왕릉만의 특별한 음식 맛에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편, ‘왕릉숯불갈비’는 “마늘의 고장인 단양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맛있고 특색있는 단양만의 맛을 여행객들에게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