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 경찰대 입시, 주말반을 활용해라
사관학교 경찰대 입시, 주말반을 활용해라
  • 온라인팀
  • 승인 2018.02.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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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사관전문학원, 경찰대입시학원, 육사, 공사, 해사, 국간사, 경찰대 등

경찰대학과 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등 특차대학의 2018학년도 지원 경쟁률을 보면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가 개교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육사는 2017년 31.2 대 1이었던 지원 경쟁률이 32.8 대 1로 상승했고, 해사는 2017년 29.4 대 1이었던 지원 경쟁률이 39.0 대 1로 크게 상승했다.

공사는 2017년 39.0 대 1이었던 지원 경쟁률이 38.6 대 1로 하락하고, 국군간호사관학교도 2017년 51.7 대 1이었던 지원 경쟁률이 50.0 대 1로 하락했지만 유의미한 결과로 보기는 어렵다. 단지 경찰대학 지원 경쟁률은 크게 하락해 2017년 113.6 대 1에서 68.5 대 1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특차대학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또 2017년과 달리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경찰대가 7월 29일 같은 날 1차 시험을 실시한데 따른 교차지원이 불가능해져 나타난 현상이지 경찰대 인기가 하락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여학생 지원 현황을 보면 경찰대가 197.8 대 1, 육사 72.5 대 1, 공사 90.4, 해사 85.3대 1에 이를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거꾸로 국간사의 경우에는 남학생 경쟁률이 62.1 대 1로 여학생 경쟁률 48.8 대 1보다 월등하게 높다. 게다가 이들 특차대학입시는 7월 중에 이루어지고, 최상위권 학생들끼리의 경쟁이니만치 본격적인 입시 카운트다운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예비사관학교, 대치동 유토마학원 
 사관학교 경찰대 입시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자랑해온 대치동 유토마학원은 이제 서울은 물론이고 방학이면 전국의 예비사관생도들이 찾는 학원으로 발돋움 했다. 대치동 단대부고 영어교사 출신으로 대치동에서만 30년 넘게 강의해온 김동형 원장을 중심으로 한 노련한 강사들과 사관학교 입시강의 10년 내외 젊은 강사들의 열정은 사관생도의 꿈을 실현시켜 줄 것이다.

2018년 입시에서는 서울 목동의 모 고등학교 같은 반 여학생 2명이 유토마학원 사관반에서 함께 공부하여 나란히 국군간호사관학교에 합격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내년 사관학교 입시를 위한 사관 경찰대반은 8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편성되며 매주 주말에 집중수업을 진행하므로 대치동에서 거리가 먼 지역 학생들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지방학생들을 위한 독서실과 숙소도 준비되어 있다. 상담전화 후 자격 요건을 갖추면 즉시 수강이 가능하다.

【사관학교 경찰대 주말집중관리 시간표 - ∎토요반 ∎일요반 ∎토일반】

토요반

시 간

과 목

일요반

시 간

과 목

09:00 ~ 10:30

수Ⅱ / 미적분Ⅰ

09:00 ~ 10:30

수Ⅱ / 미적분Ⅰ

미적분Ⅱ / 기벡

미적분Ⅱ / 기벡

10:30 ~ 12:00

확통

10:30 ~ 12:00

확통

13:00 ~ 16:00

영어

13:00 ~ 16:00

영어

16:00 ~ 19:00

국어

16:00 ~ 19:00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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