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명만 예약 하는 유명한 점집, 태림정사
하루 3명만 예약 하는 유명한 점집, 태림정사
  • 강현주 기자
  • 승인 2018.02.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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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 하기도 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 점을 본다. 점을 보는 행위는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어느 때나 있었고 어느 곳에서나 있었다. 가장 오래된 기원이 기원전 2000년경이라고 하니 점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라고 할 것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타로와 같은 서양의 점성술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점을 볼 수 있게 되면서 점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 주역, 사주, 성명학, 관상, 수상 등 접할 수 있는 점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신점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독특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신점은 신의 예언을 특별한 사람이 전하는 것이라 다른 점복과 비교할 때 보다 심각하고 훨씬 접근하기 어렵다. 그래서 점을 보는 행위에 호의적이고 점을 통해서 좋은 기운을 받고 나쁜 기운을 물리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것보다 신점을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신점은 사주나 주역처럼 공식에 의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신의 뜻을 전하는 매체의 정성과 능력에 따라 달라지므로 용한점집을 찾는 것이 확실한 점을 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 때문에 점집은 입소문을 통해서 알거나 지인의 추천으로 찾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용한점집 태림정사 역시 상담한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졌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태림정사가 좋은 기운으로 정확한 점을 보기 위해 하루에 3명으로 상담인원을 제한한 점집이라는 것이다. 즉 하루 3명의 제한된 인원들이 용한점집으로 입소문을 내고 지인들에게 추천해준 것으로 은평구를 비롯해, 남양주, 구리에서도 찾아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 유명한점집 태림정사는 “신점은 정성이다. 정성으로 좋은 기운을 받아서 상담을 해줘야 복을 불러오고 화를 막을 수 있다. 그래서 늘 정성으로 기도를 하고 정성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서울 유명한 점집 태림정사에서 상담을 받고 싶다면 하루 3명으로 제한하니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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