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 사는 A씨는 재수하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재수를 하면서까지 아들이 서울대만 고집했기 때문이다. 서울대를 합격하지 못할까 노심초사하던 것도 그런데 작년 일이 되었다. 아들이 서울대에 마침내 합격했기 때문이다. A씨는 이를 모두 태림정사 서울대 합격 발원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용한점집 태림정사는 하루 3명만 상담하는 방식을 고집하는 곳이다. 이 방식으로 정성을 모을 시간과 힘을 확보하는 것이고 개개인의 상황이나 문제가 다양하기 때문에 고민을 깊이 들어주기 위해 상담 인원을 늘리지 않고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방식 때문에 태림정사는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점집이 될 수 있었다. 신점이 정확하고 용해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상담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신년이 되면서 여기저기 신년운세를 보는 분들이 많다. 그 중에는 좋지 않은 이야기와 맞지 않는 운세로 실망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용한 신점집을 찾아가길 원한다. 그런데 신점이란 특별한 노하우나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무속인의 정성에 의해 좌우됨으로 무엇보다 무속인 자체의 정성이 중요하다. 그러니 미리 알아보고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실제로 용한 신점 태림정사는 노원구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시내뿐만 아니라 남양주 별내 등 경기도 인근에서도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찾아올 정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성있는 상담으로 젊은 층에서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는 20여년간 태림정사가 운영될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
서울 용한 점집 태림정사는 “올해처럼 포항 지진 소식으로 전국의 학생들이 노심초사했던 해에 그래도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고 보람이 느껴진다. 정유년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절망과 좌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특히 금전문제 사업실패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 상담을 받거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싶다면 서울 용한 점집 태림정사를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