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유명한 점집 ‘강신무 김도령’, 오직 신점으로 내담자 치유에 전념
화성 유명한 점집 ‘강신무 김도령’, 오직 신점으로 내담자 치유에 전념
  • 강현주 기자
  • 승인 2018.01.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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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용한 점집에 찾는 것은 어떤 마음에서일까?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변곡점을 겪을 때 용한 무당을 찾곤 했다. 현대에 와서 인간 삶의 양태는 많이 달라졌으나 여전히 학생이라면 시험운, 취업운부터 성인이라면 결혼운, 사업운, 투자운, 출산 택일 등 저마다 고민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찍이 화성 점 잘보는 집으로 소문난 ‘강신무 김도령’은 여타 점집과는 다르게, 생년월일 기반의 사주 풀이도 거치지 않고 오로지 영험한 신통력으로 신점을 풀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김도령 특유의 맑고 영험한 신기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특히 빙의로 인한 신병 치유를 전문으로 하는 해당 점집은 과거 토크쇼 ‘무왕’ 방송에 소개된 바가 있을 정도다.
 
이에 그는 오로지 신의 신통력만으로 인간의 운명을 감정해 낸다는 입장인데, 강신무 김도령 측은 “인간은 자신이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자신의 노력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믿지만 인간의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 일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럴 때 신의 힘을 빌려 신과 인간의 사이를 잇는 안내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무당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덧붙여 “정말로 많은 이들이 다채로운 어려움을 안고 나를 찾아온다. 그들을 위해 신에게 끊임없이 기도하고, 그러한 치성을 바탕으로 전달받은 신의 뜻을 내담자에게 고스란히 전해 그의 삶에 희망의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내 사명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렇듯 신통력 높은 점사 진행은 물론 이렇듯 명확한 점괘 뒤에 반드시 밝은 혜안으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해당 신당은 인근 화성 지역을 넘어 수원, 안산, 평택 지역 및 지방에서까지 추천 받고 찾아오는 손님들의 각종 상담문의를 받고 있다.
 
특히 현재 새해를 맞아 신년 운세를 보고자 하는 이들의 수요가 매우 높고 각종 신점부터 부적, 사주풀이, 택일, 궁합 등 다양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데, 찾아오는 이들이 많은 만큼 강신무 김도령은 예약제로 운영하여 신당을 찾는 모든 이 한 명 한 명에게 진정성 있는 점사를 제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신당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 예약 문의는 화성시 향남읍 소재 ‘강신무김도령’로 문의 후 내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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