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와 義의 의미범주를 논한다
意와 義의 의미범주를 논한다
  • 제주대 안재철 교수
  • 승인 2018.01.23 17: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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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연재] 안재철의 열린강원 12.

   
 

안재철 교수(제주대)는 광주서중, 광주일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중국음운학을 전공한 문학박사이다. 저서에는 <수행자와 중문학자의 만남 『緇門警訓의 문법적 이해> <수행자와 중문학자의 만남 『禪源諸詮集都序의 이해』> <수행자와 중문학자의 만남 『禪要(上·下)』> <『本義로 이해하는 540部首 漢字』> <『本義로 이해하는 상용한자 1200』> 등이 있다. 여러 저서 가운데 <수행자와 중문학자가 함께 풀이한 『金剛經』>과 <수행자와 중문학자가 함께 풀이한 『無門關』>는 수암 스님(현 태고종 중앙강원 대교과 강백)과 함께 지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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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 2018-02-04 12:36:27
저 제자는 불경의 뜻, 곧 석가여래가 깨달은 뜻으로써의 이 옳바른 뜻義을 물은 것이고, 육조는 경의 문자가 표상하는 뜻 意로 석가여래가 깨달은 옳바른 뜻을 설명한 것이다. 意는 반야의 지혜에 당하고 義는 석가여래등 특정인이 세운 논리로써의 뜻을 표상한다.중국무협지를 바르게 보라. 삼국지도 수호지도 다 義로 뭉쳐 싸우지 意를 깃발로 하지 않는다. 불경의 意를 석가여래가 깨달아 세운 義로 볼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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