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올림픽 유도 금메달 리스트 하형주 단장이 이끄는 봉사단이 지난해 진행한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나눔 행사’에서 새암 김지영 선생이 서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경남 하동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서예 퍼포먼스 행사가 서두를 열며 ‘하동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단원 30명, 군청 직원 등 40명이 참여해 어르신 500여명에게 자장면 나눔 행사가 이뤄졌다.
‘꿈메달 스포츠봉사단’은 우리나라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의 자원봉사단체로 새암 김지영 선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서예, 시낭송 작품기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유명한점집 새암영신당은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이후로 처음 열리는 우리나라 올림픽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꿈꾸며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김지영 선생은 과거 신의 제자가 되기 전 오랜 기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며 많은 제자들을 양성해 왔으며 무속인의 길을 걷는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작품 및 창작 등 각종 큰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자장면 나눔 행사, 장애인, 미술인 돕기 자선바자회 등을 정기적으로 주관해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구용한점집 새암영신당 김지영 선생은 “재능기부는 서예 문인화 작가 활동을 하면서 이미 오랜 세월에 거쳐 무속인이 되기 이전부터 해오던 기부인 만큼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도 많은 행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새암영신당은 물질적인 기부만이 아닌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적인 기부와 선행을 통해 모두가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기부를 하고자 한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대구점집 새암영신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