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유로 부족해지는 비타민D 채우는 방법은?
다양한 이유로 부족해지는 비타민D 채우는 방법은?
  • 강현주 기자
  • 승인 2018.01.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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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경우 비타민D 결핍을 겪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비타민의 한 종류로 성장, 뼈와 치아의 건강, 무기질 항상성, 면역력 등과 연관이 있다.

장에서 혈청 칼슘 및 인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 D인데 그 농도가 충분하면 우리 몸은 음식물로부터 30~40% 정도의 칼슘을 흡수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10~15% 정도를 흡수하는 것에 그친다. 부갑상선 호르몬은 체내 칼슘의 농도를 조절하는데, 이 호르몬이 부족해서 칼슘 흡수가 줄어들게 되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부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된다. 그렇게 되면 혈청 칼슘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작용이 일어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점차 골소실이 오게 되고, 골절의 가능성이 커져 삶의 질까지 낮아질 수 있다.

더불어 비타민D는 근육세포를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심한 비타민D 결핍을 겪게 되면 근력감소가 올 수 있다. 결국 보행능력 상실, 호흡 근력 약화, 통증 등은 비타민D가 부족해 근력이 줄어 생기는 증상인 것이다.

사실 비타민D는 햇빛만 받아도 채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은 일조량이 비교적 적은 겨울 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풍부한 여름 등 거의 사계절 내내 비타민D 부족증상에 시달린다.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것이 한 이유다. 또, 밖에 나가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서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인 달걀, 우유 등을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할 수도 있지만 실제 음식을 통해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모두 채우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성장기의 어린이나, 칼슘의 요구량이 체내에서 많은 임산부, 비타민D 합성 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 등은 약을 통해서라도 좋은 비타민D를 채워야 한다.

부족한 비타민D를 채울 수 있는 비타민D는 시중에 이미 많이 출시가 되어 있다. 흔히 약국만 가도 비타민D를 쉽게 접하고, 추천 받을 수 있다. 스페쉬의 비타민D 1000도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이 제품은 하루에 1캡슐(300mg)으로 액상비타민D3 1000 IU 섭취가 가능하다. 이는 식약처의 하루 권장량 대비 500%인 수치다. 또한 천연카카오색소를 사용하고 목넘김이 좋은 작은 연질캡슐 형태로 만들어져 누구나 쉽게 섭취 가능해 뼈에 좋은 영양제를 찾는 아기, 부모님, 임산부까지도 편리하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친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였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인 D-알파 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 비타민E와 포도씨유, 로즈마리 추출물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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