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밝았다. 최근 무술년을 맞아 금전운, 사업운, 직업운, 애정운, 사주, 궁합 등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점집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점집을 찾는 연령대가 노년층의 비중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의 미래에 대해 길함, 흉함을 미리 알고 후회 없이 대처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이에 서울 사주 잘 보는 곳으로 유명한 '도화 신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화 신당과 다른 사주 집의 차별화된 점은 평생 사주운의 초년운, 중년운, 본궁운, 말년 풀이를 함께 해준다는 것이다.
이어 배우자운, 자녀운, 애정운, 성공까지 미래를 단번에 맞춰 서울에서 용한 점집으로 유명하다.
도화신당을 찾은 직장인 B(34세)씨는 "오래 전부터 사업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 SNS에서 서울 사주 잘 보는 곳으로 유명한 도화 신당에서 명쾌한 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 함께 신당을 찾은 예비고 3 A (19세)양은 "수능을 앞두고 시험운이나 앞으로 대학 진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이제 정답을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미래를 잘 맞추는 곳이다.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화신당 대표는 "내 가족같이 성심성의껏 상담하며, 모든 고민과 걱정을 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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