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앞바다 아름다운 섬 ‘돝섬’이 방생과 용왕제 수륙대재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하고 있다.
‘복을 드리는 황금돼지섬 돝섬’과 ‘소원비는 터가 있는 돝섬’은 국내최초의 해상유원지로 불자들에게 잘 알려진 숨은 명소이다.
섬에서 먹을 물이 없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밤마다 기도를 올렸던 섬 주민들 꿈에 나타난 스님의 말에 따라 그곳을 파보니 식수가 솟아나 그 물을 먹고 섬 주민과 학생들이 살았다 하여 돝섬은 복 받는 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섬에 살다가 마산 육지로 나온 40세의 보살은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죽을 고비를 맞은 상황에서 울산 백암사 주지스님을 만나 돝섬 물이 솟는 곳에 부처님을 모시라 하여 문수보살을 모셨다. 그 후 보살은 씻은 듯이 병이 나아 몸이 건강해지고 80세까지 오래오래 잘 살다 돌아가 가셨다. 지금은 그의 자녀들과(80세 울산거주) 과 후손들이 매월 1번씩 돝섬 부처님 계신 곳에서 정성을 다해 음식을 공양하고 기도를 드리면서 그의 후손들까지 복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창원시는 창원조각비엔날레를 개최하면서 유리관을 씌우고 보수화하여 현재의 소원을 비는 터로 잘 보존했고 대구 울산 포항에서 많은 불자들이 찾아와 소원을 빌고 있다.
한편, 돝섬해피크루즈는 마창대교~막개도 등대를 돌면서 바다에서 방생과 용왕제를 지내고 돝섬에 내려서 회향하는 코스로 인기가 높다.
매년 연초마다 진행하는 산사순례나 방생과 용왕제 수륙대재 명소로 부각된 돝섬은 창원 성주사와 마산 정법사 그리고 삼학사, 원흥사 등 대덕 큰스님들이 계시는 곳으로 산사 순례지와 불과 20~30분 거리에 있다. 돝섬 해피랜드 (055)24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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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는 안하고, 보도자료는 받는데 받는자료라고 기사는 써야죠
마산 지역이면 얼굴도 없는 김원행 기자가 써야 하는거 아닌가?
꼭 이상한 기사만 김원행이 쓰고 나머진 지들이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