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 위험 낮춰 주는 오메가3로 혈행건강 지켜야
심혈관 질환 위험 낮춰 주는 오메가3로 혈행건강 지켜야
  • 강현주 기자
  • 승인 2018.01.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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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 중 3대 질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이다. 우리나라 대표 질환으로 발병률은 40%에 달한다. 암을 제외하면 모두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서 발생하는 혈행에 관련된 질환이다.  이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며, 우리나라도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이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각각 사망원인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혈관벽이 막히거나 터지는 상황이 오기 전에 혈행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이에 평소 혈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영양소가 오메가3다. 오메가3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며 혈압을 정상화시켜 주어 혈액의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돕는다. 

하지만 대부분 오메가3를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영양소'로 알고 있거나.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한비만학회지에서도 식약처의 하루 권장량의 절반 수준밖에 못 미친다는 것이 통계로 나왔을 정도로 오메가3 섭취 인식이 낮은 편이다.

여기에 육류 위주의 식생활 변화로 오메가6가 많은 옥수수 사료를 먹은 소, 돼지, 닭고기 등의 섭취로 체내에 오메가6가 과다하게 축적되고 있다. 오메가6의 부작용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고, 혈소판의 응고를 촉진시켜 심장병이 유발되며, 지방 세포의 수와 크기를 증가시켜 비만을 초래하며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흔하게 섭취하는 참기름, 식용유 등은 오메가6로 분류되는데 오메가6와 오메가3의 권장비율은 1:1~4:1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는 108:1이며 계란은 60:1이다. 또한 우리 몸의 지방산 균형을 살펴본 결과 과체중은 50:1, 마른 체형은 11:1, 고도비만은 125:1로 오메가6의 수치가 오메가3보다 높게 나왔다.

따라서 오메가3 효과가 있는 들깨, 호두, 브로콜리, 고등어 등의 오메가3식품이나 혈행개선제와 같은 오메가3영양제를 꾸준히 섭취를 하는 것이 안정적인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로 혈행정상범위 지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혈압 낮추는 방법이다.

특히 중노년층은 각종 혈관성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노화로 인해 혈관 건강이 급속도로 저하돼 뇌졸중, 치매, 황반변성,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질병들이 염려된다면 스페쉬 '오메가3-큐10'을 추천한다. 높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오메가3 비타민E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오메가3를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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