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채도사’, 무술년 새해 사업, 장사 시작하는 이들 위한 사업상담 제공
제주 ‘부채도사’, 무술년 새해 사업, 장사 시작하는 이들 위한 사업상담 제공
  • 강현주 기자
  • 승인 2018.01.10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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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해를 맞아 자신의 사업운이나 재물운은 어떨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점이다. 연말연시가 되면 점집이나 철학관 유명한 관상가(觀相家)를 찾아 운세(運勢)를 보기도 한다.

TV에서 방송인 서장훈(전 농구선수) 관상을 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부채도사의 경우 한 매체에서 두 장의 사진을 내밀면서 어떤 사람이 부자인지를 물어본 결과 정확하게 맞추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당시 부채도사는 한 사람은 미(眉)가 분산(分散)되어 노숙자에 가깝고 다른 사람은 골(骨)에 진기(津氣)가 있으면서도 강한 뼈를 살이 잘 감싸고 있어 아주 큰 부자라고 결론을 냈다. 가난한 사람은 실제로 서울역에서 노숙자를 했었던 사람이었고 부자관상의 주인공은 재산이 4천억원이 넘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였다. 이에 해당 내용이 신문에 실리면서 부채도사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유명한 관상가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부채도사에게 상담 받는 손님은 사업은 잘 될지, 또 자신의 재물운은 어떨지를 보러 오는 사람이 다수로 알려졌다. 부채도사는 서울에서 상담하다 현재 제주도에 자리를 잡고 사업과 재물에 대한 예약상담만 하고 있다. 예약손님 대부분은 제주도민 보다는 서울이나 경기 등의 육지에서 입소문을 듣고 알음 알음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부채도사에게 상담예약을 하고 사업상담이나 재물상담을 받고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제주도 가볼만한 곳을 여행하면서 심신을 재충전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경우가 많다.

부채도사 측은 “관상 중에서도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관상인지 또, 부자가 될 수 있는 관상인지를 보는 눈이 남다르다”고 전하고 있다. 타고난 부자관상이라면 금상첨화지만 노력해야만 하는 부자가 되는 관상인 경우 “타고난 사주팔자는 고칠 수 없지만 관상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좋게 바뀐다”고 말한다. 때문에 부채도사는 20년 이상 상담하면서 축적된 비기를 특별상담을 통해 도제식으로 전수하고 있는 중이다. 비기를 전수받은 사람 중 다수는 재물을 모으기 시작해 부자가 된 경우도 있다고 전한다. 이렇게 부자가 된 경우는 신기하게도 비기를 전수받기 전보다 관상이 밝아지고 좋아졌다고 한다.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상이 좋게 바뀌어야 한다고 유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언 요청에 부채도사는 “관상학은 많은 사례에서 증명되고 있는 학문이지만 맹신은 금물이며, 살기 힘들고 가난하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노력을 한다면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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