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계획도, 굳은 다짐도, 실제 삶에 부딪히면 다시금 깨지기 마련이다. 생각으로 그치는 ‘각오’가 아닌 내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신년운세’를 찾는 이들이 있다.
간단한 타로 점을 보기도 하고 타로 점을 시작으로 사주로 확대해서 운세를 보기도 한다. 자신의 상황을 신묘하게 맞추는 힘을 느끼며 보다 적극적으로 용한점집을 찾아가는 이들도 상당수다. 특히나 새해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시기가 맞물리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무지개동자 역시 유명한 점집으로 알려진 곳 중 하나이다. 현재의 난항을 꿰뚫는 것은 물론이고 과거와 미래까지 명쾌하게 관통하는 통찰력으로 서울뿐만아닌 과천, 군포, 광명 수도권에서 찾고 있다. 사업운, 직장운, 건강운, 애정운, 매매운 등의 운세와 더불어 신점 잘 보는 곳으로도 손꼽히는 실력파 무속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무지개동자는 “삶에 질곡이 있는 것은 인생의 진리이다. 하지만 질곡의 진폭을 줄이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현명한 선택으로 진폭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라며 “점사로써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것은 무속인의 사명이다. 신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행복의 길을 찾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드디어 신년의 희망찬 해가 솟았다. 수많은 인파가 ‘새날의 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먼 길을 떠났다”면서 “가슴 속에 품은 붉은 해가 뜻하는 바대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의 동력이 되길 희망한다. 점사는 에너지를 분출하는 올바른 자리를 안내하는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