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에 고민을 겪고 더 나은 삶을 지향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컨설턴트를 찾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민간 층의 종교의식이 집약된 무속신앙, 그것을 전달하는 매개자인 무당에게 삶의 애환을 의뢰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신내림을 통해 영검한 기운을 받은 무속인에게 정확한 방향을 제시받는 조언을 얻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말과 연시에는 길흉화복을 점치고 다가올 앞날에 대한 예견으로 길과 복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흉과 화를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신점을 보게 마련이다.

경기도 의정부 소재 ‘궁희신당’에서는 연말연시에 찾는 이들의 복덕을 위해 점사를 보고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영검한 점사를 진행하고 있다.

‘궁희신당’은 박옥만신의 사주와 신수의 풀이는 물론 사업운, 금전운, 합격운, 부부문제, 애정운, 퇴마 등에 대해 인생의 굴곡점을 겪는 이들을 위해 신점으로 시원한 해법을 제시하는 곳으로 강남, 부산, 일산, 김포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이들이 많은 점집으로 알려져 있다.

궁희신당 박옥만신은 “항상 투명한 거울을 바라보는 맑은 마음과 욕심을 부리지 않고 신당을 찾은 이들의 복덕을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는 마음으로 매년 신명을 다한 신사맞이(진적)를 진행하고 정성으로 신제자의 소명을 받들어 영검한 점사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옥만신은 이어 “삶이 어렵고 힘든 가운데 진정 필요한 것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정확한 점사로 근심과 걱정에 대비하고 미래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은 무속인으로 중요한 사명이고 점사를 보는 본인 또한 삶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굳은 의지를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궁희신당 박옥만신은 다양한 문화 토론회와 무속 공연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는 궁희신당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