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계종 총무원장 영허당 녹원 대종사 원적
전 조계종 총무원장 영허당 녹원 대종사 원적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7.12.23 20:2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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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2017-12-28 07:13:57
이분은 한국불교가 이렇게 망가지게 만든 원조. 당시 최대계파로 종단의 파당 원조 격인 직지사단이라는 걸 처음 만들어 지금의 종단혼란을 초래한 원흉, 90년대 동국대를 어렵게 만든 장본인이면서 총무원장에서 동국대 이사장 코스를 만든 것도 이분의 권력에 집착하는 면모. 직지사 중창해 집지은 거 말고는 그닥. 신중님들이 어찌 처분할지 궁금할 뿐

nn 2017-12-26 19:56:42
수행은 지꼴이만큼도 하지 않고 그렇게 사심이 강하더니 한평생 호의호식하고 갔군

달산당 2017-12-26 00:51:25
오래전 고명한 고승은 갈때가 되니 염라대왕께 무슨짓이라도 좋으니 생명을 더 연장해달라고 하루에 백만원짜리 주사 백일동안 맞았으나 갈때는 산송장으로 갔다
녹원종사와 그 노장은 또 90넌초 두환이 친견하러 승려와 신도 백만멍 동원 2년간 전통귀양지에 갔다 오늘의 가사입은 도적들이 배운게 없고 있다면 스승에게 헙잡질만 계승했으니 종단이 안망하면 이상한 일

최고권승 2017-12-25 10:24:11
권좌에 있던 박처사께 저두굴신하여 황악산도량을 일신시킨 장본인이다. 참중창의 의미평가는 후인이 하더라도 그는 작금의 전형적 사판승의 모습이었다. 요즈음 집짓는 목수의 후예가 다들 중이 되어는지? 모두가 한결같이 절짓고 누에처럼 사는 중노릇이 출가자의 모습으로 비쳐질까 두렵다. 입적이니 원적이니 치켜 떠들지만 근래에 숫한 노장님네들 임종을 살펴본 바로는 종사나 선사의 열반은 아니었다. 부끄럽고 애달픈것은 한결같이 갈때는 지지리 헤메고 가더라는 것이다.

불자 2017-12-25 10:17:53
언제든 대중을 위하고 대중의 편이되고
말년에 수년을 너무 큰 고생을 하셨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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