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전문 이천탑클래스, 10명 소수정예 기숙학원 운영
남학생전문 이천탑클래스, 10명 소수정예 기숙학원 운영
  • 강현주 기자
  • 승인 2017.12.22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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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이 2019 기본계획을 지난 12일 공지했다. 2019학년도 1차 시험 예정일은 7월 28일로 경찰대학과 군 사관학교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육사 공사 해사 국간사의 4개 특수대학과 일정이 겹치기 때문이다.

국간사가 1일 발표한 2019 생도선발 기본계획에 따르면, 4개 군 사관학교 역시 모두 7월28일 1차시험을 실시한다. 재도전 수험생들 중 군 사관학교와 경찰대학 입학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수능일 보다 3개월 이상 먼저 치르는 1차 시험일에 맞춰 남보다 빠른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사관학교와 경찰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 뿐 만 아니라 기본기를 만들어 보다 탄탄한 학과목 실력을 쌓고자 하는 재도전 수험생들에게도 지금 이 시기는 바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다.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9만772명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1만2373명 감소한 수치다. 정시모집 비중은 수시모집 인원이 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정시모집인원이 감소하는 상황 속 에서 재도전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은 보다 많은 노력과 철저한 학습만이 대입 성공의 유일한 지름길이다.

올해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의 변별력이 매우 높았다. 특히 국어과목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쌓지 못한다면 대입 성공은 요원한 일이다.

수능 국어는 영역별 문제 유형과 지문 구성 및 선택지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가 필수적이다. 2018년 수능 국어의 특징은 EBS 연계 반영률의 상승과 고난도 독서 문제로 특정할 수 있다. 향후 수능국어영역에 대한 대비는 이러한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영역별 우선순위에 따라 분기별 학습전략을 치밀하게 세워 공부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천탑클래스 국어과 김명준 팀장은 “국어 고득점의 유일한 길은 학생의 약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피드백”이라며 “배운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학습 성취도를 모의고사를 통해 확인하고 취약점을 파악하여 학습방향을 끊임없이 제시해줄 수 있을 때만이 성적 향상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 남학생 전용관(이하 이천탑클래스)은 10명을 한반으로 구성하여 과목별로 수준별 수업과 개인별 일대일 학습관리를 하는 학습 코디 시간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피드백을 하고 있다.

학습 코디라는 학습 관리는 중요한 성공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다.  빠르고 효율적인 성적 향상을 위해 과목별 약점 분석, 학습 계획과 스케줄을 관리하며 10명 내외의 소수 그룹으로 진행하는 밀도 높은 학습관리는 아주 특별한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천탑클래스는 수업에 따른 학습 성취도를 체크해 과목별 단원별 맞춤식 학습 과제와 학습 지도를 학습 코디 시스템을 통해 제공해 수험생들에게 성적 향상에 대한 자신감을 만들어준다. 또한 3월, 4월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 수시 지원 가능대학을 계산해 전략적으로 논술을 준비시킨다.

입시경험이 풍부하고 교육 열정과 사명감이 넘치는 SKY 출신과 명문대 출신의 전임 강사진들이 제공하는 집중 교육과 관리 그리고 소나무 숲 속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영국식 사립학교 시설은 학습에 커다란 도움을 준다.

이천탑클래스 EARLY BIRD CLASS(열정 선행반)에서 대입 성공 스토리를 시작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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