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MMI), 교대, 인문자연계열 면접 맞춤형 지도

대학 수시모집은 논술과 면접에서 성적이 뒤집히는 경우가 많다. 논술과 면접이야말로 입시의 마지막 승부라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 그런데 이 둘은 모두 대학과 전공별로 문제 유형이 다르기에 개인별 맞춤형 지도가 필요하다. 이에 대치동 유토마학원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논술 면접 맞춤형 1:1 수업”을 준비하였다.

대학별 논술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도

인문사회계열 논술의 경우 크게 △4~5개 제시문을 요약해서 비교 대조하는 문항 △논제와 관련된 도표나 그림에 대한 해석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제시문에 대한 비판적 해석을 거쳐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항 등이 있다. 그리고 이학계열에서 언어논술이, 사회계열에서 수리논술이 한 문항 포함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자연계열은 대부분 수리논술이나,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함께 치르는 대학도 있다. 가톨릭대(의예과), 경희대(서울),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서울, 원주 의예과), 중앙대, 경희대(국제), 아주대(의학계), 울산대(의예과), 경북대(의학계) 등이 수리과학논술이니 이에 따른 준비가 필요하다.

이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논술은 학교나 학원의 일반적인 강좌나 인터넷강의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이에 서울 강남의 대치동 유토마학원에서 수년째 시행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프로그램이 “대학별 논술 맞춤형 1:1 수업”이다. 유토마학원의 논술지도는 대학별 12시간을 기본으로 하며, 수험생 사정에 따라 하루 6시간 이상의 속성과정도 가능하다.

면접위원은 수험생의 △인성 △전공적합성과 성장가능성 △종합적사고력 등을 종합평가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의 소통능력을 통해 공동체의식과 올바른 가치관 여부를 함께 평가한다. 아울러 학생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생기부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니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또 답변에 대한 추가질문이 연쇄적으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자신을 소개하는 스토리에 논리적 모순이 없도록 준비한다. 이를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유토마학원의 “대학별 면접 맞춤형 1:1 수업”이다.

특히 까다로운 면접이 교대와 의대 면접이다. 교대는 교직적성잠재능력을 추가로 평가하면서 면접이 당락의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의대 면접은 인적성면접과 서류 및 제시문 기반면접, 다중면접(MMI) 등이 있다. 다른 계열에 비해 훨씬 복잡한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유토마학원에서는 오랜 경험과 높은 합격률로 검증받은 영역별 전문강사들이 면접 기간에 하루 13시간씩 학원에 상주하며 맞춤형 지도를 한다. 대학별 맞춤형 지도는 하루 3시간씩 4회 지도를 기본으로 하며 수험생 상황에 따라 속성 완성이나 추가지도도 가능하다.

김다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