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근로자 방송인 등 16명 한국문화 체험
대한불교관음종(총무원장 홍파 스님)은 12~16일 ‘라오인이 한국 배우고 알기’ 주제 라오인 초청 한국 체험 사업을 실시했다.
현재 개신교 선교활동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을 중심으로 교회가 속속 세워지고 있다. 관음종은 지난 2015년 9월 라오코리안대학을 방문해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물품 후원으로는 한계가 있어 라오인 직접 지원과 후원으로 방침을 바꿨다.
이번 사업에는 라오스국립 동덕대 학생 및 교수(7명), 주 라오스 한인 기업(우정건설) 직원 2명, 라오스 방송(라오스타) PD 1명 그리고 라오코리안 대학 학생 6명 등 모두 16명이 한국문화 등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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