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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승려를 총무원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시민연대 ‘원로회의 12:7 인준’에 “파계승이 종단 운영이라니”
“28일 광화문 광장 ‘조계종 장례식 엄수’…의혹 철저히 검증
2017년 10월 19일 (목) 11:55:30 서현욱 기자 mytrea70@gmail.com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조계종 35대 총무원장 선거인단 234명과 원로회의 의원 12명이 인준한 설정 스님을 총무원장으로 불인정을 선언했다.

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허태곤·신학림)는 조계종 원로회의가 역사상 처음으로 총무원장 인준을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해 12:7로 설정 스님을 총무원장으로 인준한 것을 개탄하며, 불인정을 선언했다. 시민연대는 “‘파계승(破戒僧)’인 총무원장 당선자 설정승려를 12명의 원로의원스님들은 힘으로 밀어 붙여 총무원장으로 인준하였다.”고 원로회의 인준을 평가했다.

시민연대는 설정 스님은 자승 원장 적폐의 후계자이자 학력위조, 막대한 개인재산, 은처자, 교통사고 과실치사 등 파계 행위자로 도저히 한국불교 대표하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수반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자승 총무원장의 선거개입 등 부정과 중앙선관위원회의 불공정 개입, 교구본사주지의 선거인단 추천과 선출로 꾸려진 234명의 선거인단이 설정 스님을 선택하자 ‘조계종에 조종(弔鐘)이 울렸다’고 평가했다.

시민연대는 원로회의 인준 결과에 “설정 승려를 조계종의 총무원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촛불혁명 1주년인 오는 10월28일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대한불교조계종단의 장례식’을 거행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리는 지금까지 확인된 설정 승려의 파계와 비행 사실을 참고하여, 그와 관련된 모든 의혹들을 끝까지 철저하게 검증하고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설 것”이며 “청정승가 구현을 열망하는 사부대중들의 뜻을 모아 설정 총무원장 당선 무효를 위한 법적 투쟁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사실상 설정 스님을 ‘파계승’으로 규정하고, 설정 스님을 더 철저히 검증해 비행 사실을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법적 투쟁까지 예고 하면서 조계종 적폐청산 운동 2기 방향이 분명해 진 것으로 보인다.

시민연대는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을 지내다 이번 35대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설정 승려는 단순한 파계승이 아니다.”며 “이미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총무원장이 아니라 징계를 통해 승려 자격 자체를 박탈당해야 마땅할 정도로 파계(破戒) 사실이나 행위가 차고 넘치는 인물”이라고 했다.

또 설정 스님을 조계종을 적폐의 온상으로 만든 자승 원장이 ‘퇴임 후 안전’을 위해 내세운 파계투성이로 규정하고, “12명의 원로의원이 인준을 강행한 1시간은 한국불교 1700년 역사를 경솔하게 맞바꾼 것”이라고 개탄했다.

그럼에도 시민연대는 “인준에 반대한 계율과 종헌종법을 지키려는 7명의 원로스님들이 본사주지가 지명한 234명의 선거인단과 인준에 찬성한 12명의 원로스님으로부터 벗어나, 청정한 승가로 조계종단이 다시금 소생할 희망을 보인 지점을 주목한다”고 했다.

시민연대는 “이제 대한불교조계종단 전체가 자정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스스로 ‘출가독신종단’을 지키기 포기한 집단으로 비판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됐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며 “청정승가 구현을 바라는 우리 사부대중은 여전히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한층 더 가열차게 노력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설정 총무원장 인준에 관한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성명서>
- 12분의 원로의원스님!! 사망한 조계종단, 관에 집어넣고 못까지 박았다. -

2017년 10월 18일(수). 이날은 한반도 1700년 불교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날로 기록될지 모른다.

이날 원로회의는 외부적으로 만장일치로 발표된 것과는 달리, 조계종단 총무원장 선거 당선자에 대한 인준과정에서 만장일치가 아닌 역사상 최초로 투표를 거쳐 12:7로 인준을 통과시켰다.

부처님의 인연법을 믿는 수행자라면, 30년 동안 서울대 허위학력을 위조하여 살아 온 파계를 저지르고, 그 업장을 소멸 사이도 없이 총무원장에 출마하겠다는 승려가 조계종단을 이끌 수 있다는 판단은 도저히 내릴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거짓말(서울대 졸업 허위학력)을 서슴치 않았고, 세속인조차도 잘 알지도 못하는 매매예약 가등기를 출가인이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막대한 재산보유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호적상의 조카가 삼촌인 설정 승려에게 친자 확인 소송을 함으로써 생긴, 숨겨 놓은 딸이 있다는 의혹을 전혀 해명도 하지 아니하였으며, 심지어는 교통사고로 사람을 사망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같은 ‘파계승(破戒僧)’인 총무원장 당선자 설정승려를 12명의 원로의원스님들은 힘으로 밀어 붙여 총무원장으로 인준하였다.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을 지내다 이번 35대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설정 승려는 단순한 파계승이 아니다. 이미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총무원장이 아니라 징계를 통해 승려 자격 자체를 박탈당해야 마땅할 정도로 파계(破戒) 사실이나 행위가 차고 넘치는 인물이다.

지난 8년 동안 ‘권력과의 유착과 돈(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각종 보조금 포함)’을 무기로 무소불위의 종권(宗權)을 휘두르며 조계종단을 부패와 불법, 폭력과 적폐의 온상으로 만들어 조계종단을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으로 추락시킨 자승 총무원장이 오로지 자신의 ‘퇴임 후 안전’을 위해 파계 투성이 설정을 내세워 당선시킨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조계종 원로회의가 그를 둘러싼 온갖 범계 사실과 의혹들을 검증하거나 소명하라는 간곡한 요청을 외면하고 회의 시작 1시간 만에 다수결 투표를 통해 인준을 강행한 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인준을 강행시킨 12명의 원로의원스님들은 불교 역사 1,700년을 지극히 경솔히 흐른 1시간과 맞바꾼 것이다.

청정승가 구현을 염원하는 20개 재가불자단체로 구성된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허태곤·신학림)>는, 12일 설정 승려가 총무원장에 당선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거액의 개인재산 보유와 은처자(숨겨놓은 딸) 의혹 등을 “어떤 방법으로든 깔끔하게 소명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원로회의는 시간을 갖고, 설정 당선자가 약속대로 스스로 관련 의혹들을 소명하거나, 진상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때까지 총무원장 인준 결정을 보류해 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한 바 있다.

그러나 청정승가 구현을 위한 이 같은 실낱같은 희망과 호소는 허공 속으로 연기처럼 사라졌다. 이제 대한불교조계종단 전체가 자정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스스로 ‘출가독신종단’을 지키기 포기한 집단으로 비판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됐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그럼에도 우리는 인준에 반대한 계율과 종헌종법을 지키려는 7명의 원로스님들이 본사주지가 지명한 234명의 선거인단과 인준에 찬성한 12명의 원로스님으로부터 벗어나, 청정한 승가로 조계종단이 다시금 소생할 희망을 보인 지점을 주목한다.

청정승가 구현을 바라는 우리 사부대중은 여전히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한층 더 가열차게 노력하고 투쟁할 것을 다짐하면서 아래와 같이 천명한다.

첫째, 우리는 설정 승려를 조계종의 총무원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둘째, 우리는 촛불혁명 1주년인 오는 10월28일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대한불교조계종단의 장례식’을 거행할 것이다.

셋째, 우리는 지금까지 확인된 설정 승려의 파계와 비행 사실을 참고하여, 그와 관련된 모든 의혹들을 끝까지 철저하게 검증하고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설 것이다.

넷쩨, 우리는 청정승가 구현을 열망하는 사부대중들의 뜻을 모아 설정 총무원장 당선 무효를 위한 법적 투쟁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끝>

2017년 10월 19일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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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시간 : 2017-10-19 11:55:30]  
[최종수정시간 : 2017-10-19 11:58:21]  

   
기사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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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중놈들 2017-10-22 06:17:46

    설저유할배와 원로노친네들은 그 나물에 그 밥...땡중놈들. 부처님 팔아서 호의호식하니 는에 보이는게 없냐??? 어리석은놈들... 그 죄값을 다 어찌하려고....인과법을 안 믿는 놈들이 무슨 중이라고....불쌍쿠나 추잡한 늙은이들.신고 | 삭제

    • 논조 2017-10-21 18:50:23

      어딜가나 싸움과 분쟁 있는곳엔 이슬람....참으로.. 대단한 종교임...
      그들의 교리를 보면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정치와 일치하는 정치집단입니다.
      김일성을 신격화 하듯....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성경.. 즉 코란의 내용을 보면 이게 무슨 진리를 말하는
      내용인지... 살해를 지시하는 문서인지 모를정도로 끔찍합니다.
      자신과 다른 종교를 믿고 있는 자를 살해 하라(목을 치라)고 되어 있습니다..알라께서 주신
      권한이라는 겁니다..
      이건 종교가 아닙니다.. 살해 집단이죠...
      성경에는 죽이라는 말이 수없이 나온다. 불교=행복신고 | 삭제

      • 현각스님 모셔와라 2017-10-21 16:23:47

        하바드스님 내쫓고..한탕 해드시려구..원로땡중들도 명단 공개히라..신고 | 삭제

        • 가칭시민연대야 2017-10-21 15:55:01

          니들 참 불쌍타!!!
          사람으로 태어나서 어찌그리 흡협귀처럼 사냐
          세세생생 아귀타툼 소굴에서 살고 싶냐
          니들 참 불쌍타 ///신고 | 삭제

          • 이봐요 2017-10-21 14:10:53

            자칭시민연대??
            성격 좋게 써요
            허구한 날 우리 종단 비난에 헐올리는데
            그러다가 심장병으로 훅갑니다신고 | 삭제

            • 오계 2017-10-21 14:05:35

              오계를 다 파계한 five 스타급 총무원장이 탄생..신고 | 삭제

              • 정신차리세요들 2017-10-21 08:50:16

                제발 정신차리세요. 살날도 얼마 남지 않은 노인들이 무슨 추태입니까? 총무웬장 된장 막장을 해본들 무슨 소용입니까??? 이제는 정말 눈감을 날이 코 앞인데 부처님께 자신의 양심에 부끄럽지 않나요?신고 | 삭제

                • 어리석은중생들 2017-10-21 08:48:26

                  설정 할아버지와 원로 노인네분들. 정말 딱합니다. 이런 수모를 겪고도 그게 뭐라고 그렇게 부처님과 사부대중을 속이면서까지 하려고 합니까? 중벼슬은 닭벼슬보다 못한 거지 않습니까? 정말 닭보다 못자라 보입니다. 한참. 한참. 닭보다 모자라 보입니다. 차라리 닭에게 합장 드리는 것이 당신들한테 하는 것보다 복이 더 크겠습니다.신고 | 삭제

                  • 조계종 2017-10-20 14:35:25

                    자식중에 배우지 못하고 가진거 없이
                    싸가지 없고
                    사회에 적응 못하는
                    자식 있으면 조계종 중 만들어 호의호식 하자신고 | 삭제

                    • 조계땡중 거짓사이비박멸 2017-10-20 11:57:16

                      나라에 도적 사기꾼 천지가되면 내버려 두어서는 안되므로
                      백성들이라면 촛불을들던 그누구던 피해를 입거나 그것을 싫어하는 국민들이라면
                      그것으로 인하여 피해를 당하면 안되므로 반드시 나서서 없에야 하며

                      불교에 도적 사기꾼 천지가되면 사부대중 나서야함!필연(인연법)신고 | 삭제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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