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화예술인의 절규 "이게 종교집단입니까?"
한 문화예술인의 절규 "이게 종교집단입니까?"
  • 이혜조 기자
  • 승인 2017.09.05 10:3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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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제적철회를 위한 원로모임' 양기환 대변인
우정총국 앞마당에서 조계종 적폐청산 촉구하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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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2017-09-08 12:38:00
조계종을 종교단체나 종단이라고 하지도 않고, 집단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있다. 그 걸 막지도 않고 듣는 스님이나 신도나 생각이 잇는 건지.... 어느 영상에는 쓰레기라고 욕하는 걸 듣고 앉았는 명진스님도 있더군.
자기에 대한 비난은 발끈하는 사람이 그 소리를 듣고 앉았는 건 본인이 불교도나 조계종도는 아니란 생각이 뿌리깊게 있다는 거지.

제발 명진스님은 제적 풀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끝까지 스님이라 이름 붙이는 건 내가 명진스님보단 인격이 낫기에 기본을 지키는 것이지, 명진스님을 존경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 ? ? 2017-09-06 08:12:05
동물의 뇌로 죽을때까지 죽어라 연구해도 동물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깨달음은 불가능하다.
승려교인은 불교인이 되도록 방향을 다시 잡아야 된다.
불교는 부처불 가르칠교, 동물의 뇌를 초월한 부처님 일체지견의 가르침이 불교

흥분과 분노가 죄업을 만든다.

진실 2017-09-05 19:31:08
내세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현세의 부귀영화는 중요한 의미가 없다. 성직자들을 포함해서 많은 구도자들이 경전이나 명상에만 의존해서 우주와 생명의 본질을 탐구했기 때문에 올바른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 그들의 탐구는 결국 우물 안의 개구리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과학자와 종교학자도 유능한 학자로 출세하기 위해서 무비판적이며 맹목적으로 기존학문을 배우고 익히는 데만 치중하므로 학문의 오류를 탐지하지 못한다.

진실 2017-09-05 19:30:36
기존의 과학과 종교 이론을 180도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과학자와 종교학자들이 반론을 못한다. 그리고 이 책이 창조의 불가능성을 양자와 시간 이론으로 입증했기 때문에 소셜댓글 ‘라이브리’는 이 책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모두 삭제한다. 이 책은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한 통일장이론서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 지식, 가치관이 변한다.

도반 2017-09-05 12:22:49
조계종 현실은 '외부세력'이 보면 기도 안찹니다. 그런데도 정작 '내부세력'은 침묵하거나 방조하거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인사들을 '해종세력'으로 몰아부칩니다. 너무나 길들여져 불감증이 생긴 탓이고, 혹시라 주지에서 짤릴까봐 주둥이 닫고 살아가는 탓이고, 어차피 이 집단 희망 없다고 포기한 탓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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