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레포츠의 대명사,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대명 비발디파크는 매년 겨울이면 발 디딜틈 없이 붐빈다. 동시에 인근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 맛집에도 여름간 조용했던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욱 활기차다.
대명 비발디파크 맛집 중에서도 '솔잎가든'은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솔잎가든은 본관과 별관으로 별도 운영되고 있으며 취급하는 메뉴가 다르기에 선택의 폭 또한 크다.
솔잎가든 별관은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하게 됐다. 별관에서는 무한리필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1인당 1만5천원으로 질 높은 삼겹살, 고추장불고기, 양념돼지갈비를 제한 없이 맛볼 수 있다.
별관 담당자는 “무한리필이라 하면 질이 낮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편견을 깰 수 있는 상급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잎가든의 본관에서는 숯불닭갈비와 다양한 식사메뉴를 만날 수 있다. 지금의 솔잎가든을 있게 만든 메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숯불닭갈비는 매일 아침 공장에서 가져오는 신선한 숙주와 함께 제공된다. 이미 홍천의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매장에는 택배로 닭갈비를 주문하는 손님의 전화가 끊이질 않는다.
이밖에도 솔잎가든에서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헌혈증을 기부할 시 꼬물이 만두를 서비스로 주는 이벤트인데 이렇게 모은 헌혈증은 홍천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된다. 또한 음식을 남길 시 받는 부과금도 함께 기부하고 있다.
솔잎가든 관계자는 "착한 운영방침과 맛있고 질 높은 음식으로 손님들을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어 워크샵, 단체모임으로도 적합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