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당 성원 대선사 열반 16주기 추모다례가 24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봉행됐다.
추모다례재에는 통도사 방장직무대행 성파 스님, 문도대표 향과 스님(시적사 회주), 주지 영배 스님, 정우 스님(서울 구룡사 회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하당 성원 대선사는 지난 1946년 월하 스님을 은사로 득도, 학봉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49년 동산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통도사 주지, 영축총림 부방장, 전계대화상 등을 역임했다.
한편 청하당 성원 대선사는 지난 2001년 8월 세수 75세, 법납 56세로 원적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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