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이어 통도사에
조계종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조계사에서 지방 사찰로 번지고 있다.
18일 낮 12시부터 통도사 산문 앞에서 관음행보살이 1인 시위에 들어갔다.
그는 직선제 요구 무시, 적광스님 감금폭행, 마곡사 금품선거 방조, 용주사 쌍둥이아빠 방관, <불교닷컴> 등에 대한 불교언론 탄압, 명진 스님과 대안스님 제적, 동국대학교 총장선출 개입, 불자 300만 감소 대책 전무 등에 대해 개선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식당에서 일하는 관음행보살은 "불교계 행태를 보고 있으니 속에서 천불이 나 1인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관음행보살은 앞으로도 쉬는 날마다 적폐청산이 이뤄질때까지 1인 시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dasan258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