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이 만성화된 요즘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자산 관리와 함께 부채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이자비용을 줄여 가처분소득을 늘리고 자금계획에 따라 담보대출을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 LTV나 DTI, DSR 등 집 담보대출과 관련된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은 은행마다 우대금리 기준도 다르고 선택하는 항목에 따라 최종 금리가 달라지다보니 여러 은행의 대출상품들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 아파트담보대출상품들이 소폭 인상 중이다보니 대출을 계획 중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통상 주택담보대출은 단순한 상담만으로 신용조회기록이나 평점에 영향이 없으니 방문이 어렵다면 전화상담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일일이 은행마다 방문상담을 받는 일은 번거롭기 때문에 최근 들어 온라인으로 전세자금대출금리(전세보증금대출)과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볼 수 있는 금리비교사이트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금리가 소폭 상승세를 띄고 있어 대출을 계획한다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뱅크_아이’(http://www.bankni.co.kr /1644-2944)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의류나 생활용품을 비교하며 구매하듯이 시중은행의 부동산담보대출 금리에 대해서도 집집마다 소득이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비교해볼 수 있어 대출을 받고 있거나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다.”라고 소개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는 무료 서비스이며 신용조회 절차가 없고. 상품에 대한 비교 안내만 하기 때문에 최근 입소문에 이용자가 늘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에 상담을 신청하면 사람마다 재정 상황이나 선택하는 항목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상담사가 맞춤형 최저금리 상품을 골라준다. 고객이 상품이 마음에 들면 해당은행으로 안내를 하고 대출자는 해당은행에 방문을 해서 대출진행을 하기 때문에 안전성에도 걱정이 없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_아이’(http://www.bankni.co.kr /1644-2944) 전국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한도, 아파트 MI 담보대출, 부동산 후순위 대출(추가담보대출), 빌라와 전세담보대출, 사업자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1금융권 은행부터 보험사주택담보대출, 캐피탈, 저축은행까지 모든 금융사의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업체관계자는 “은행별로 아파트담보대출한도는 비슷하지만 본인의 선택이나 조건에 따라 금리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러 금융사의 금리를 비교해서 본인의 상환계획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해당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자신의 담보대출이자를 계산해볼 수 있는 대출이자계산기와 포장이사가격비교, 인테리어견적비교 등을 통해 주택구입 시 필요한 서비스들을 무료로 비교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