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는 것을 보니 벌써 7월이다. 금년은 7월 29일(토)에 육군, 해군, 공군사관학교 및 국군간호사관학교 1차 시험이 실시된다. 2016년 시험에서 전례 없는 경쟁률을 보였고, 합격생들의 평균점수도 이전보다 많이 상승했다. 평균적으로 30 : 1 정도(여학생의 경우 70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금년은 작년보다 1차 시험이 어려워질 것 같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것같다.

유토마학원 강 한이 사관입시팀장은 “작년은 바뀐 교과과정으로 치르는 첫 시험인 만큼 예년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되었으나, 금년은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는 전체적인 난이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다소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에 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1차 시험 합격을 위해서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 모두 점수가 좋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 두 과목 정도는 90점을 넘을 수 있어야 1차 시험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금년의 경우 1차 시험은 세 과목 점수를 합산하여 250점은 되어야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은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를 통해 사관학교 시험문제에 대한 적응력과 시간관리 능력을 키워야 할 시기입니다.”라며 사관학교 준비생들에게 철저히 준비할 것을 조언한다.

정보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교 선생님 또는 가까운 사관입시 전문학원을 찾아 상담해 보는 것도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일 것이다. 대치동 유토마학원 사관입시팀(팀장 강 한이 선생님)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전문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마지막 정리 및 모의고사 훈련을 위해 7일간의 주중 파이널반을 운영한다. 단시일 내에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이라고 하며, 4주간 주말 파이널반도 운영하고 있어 편한 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7월 29일 1차시험이 치러지고 8월 8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되면,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각 사관학교별로 이어지는 2차 면접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대치동 사관입시의 명가인 유토마학원은 1차 뿐 만아니라, 2차 면접시험에도 철저히 대비하게 함으로써 매년 20 – 30명 정도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자기소개서, 개인면접, 집단면접, 집단토론, 안보관약술 등에 대해서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차 시험에 불안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대치동 유토마학원에서는 사관학교 진학을 원하는 1, 2학년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특강을 수강한 많은 학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교과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학교 내신 향상과 수능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사관학교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고 1, 2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가져주길 바란다.

대한민국 사관입시의 명가로 거듭나고 있는 유토마학원 사관입시팀(팀장 강 한이 선생님)과 함께 2018학년도 사관입시 최종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유토마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10월부터 시작되는 2018학년도 적성시험대비 특강반(주중반, 주말반)을 운영한다고 한다. 가천대(1180명), 수원대(741명), 삼육대(207명), 고려대(세종)(481명), 홍익대(세종)(177명), 을지대(성남,의정부)(457명), 서경대(312명), 성결대(199명), 평택대(86명), 한국산업기술대(355명), 한신대(253명), 한성대(363명) 등 12개 대학에서 적성고사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문가들은 3-5등급의 학생들의 경우, 짧은 기간의 집중만으로 대학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하고 있다.

가천대의 경우 적성고사에서 국어 20문항, 수학 20문항, 영어10문항으로 총 50문항을 총점 400만점으로 평가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한 문항당 4점씩 계산하고, 자연계열은 수학을 한 문항당 4점으로 계산한다. 나머지 문항들은 모두 3점으로 계산해서 400점 만점이 된다. 대체로 50문항 중 10-15문항 이상만 틀리지 않으면 대부분의 학과에 합격이 가능하다.

가천대, 을지대를 제외하고, 적성고사를 보는 모든 대학들은 시험과목으로 국어+수학 또는 영어+수학의 두 과목만 평가하고 있다. 시험과목 수가 적은 많은 조금만 노력한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대치동 유토마학원과 함께 대학입시에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김다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