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사는 지금 더 이상 작은 병이란 없다. 사람들의 수명이 증가하고 노인 인구가 많아질수록 가볍게 여기는 질병이 위협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은 질병이라고 간과하지 말고, 나의 건강에 언제든 적신호를 켤 수 있는 질병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의 저하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의료비 지출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에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하는 바이다.
최근 손 모 씨(52세)는 큰 일교차 때문인지 감기 기운으로 며칠 동안 고생을 하고 있었다. 가래, 기침, 미열 등의 흔한 감기 증세하고 생각하여 약국에서 약을 사먹었지만, 고열이 나고 증상이 갈수록 심해져서 결국 병원을 찾았고, 몇 가지 검사 결과 폐렴을 진단 받았다. 이에 며칠간 입원치료를 받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에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미리 의료비를 대비할 수 있는 실비보험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의료실비보험은 선택형 가입 시 본인 부담금을 제외한 의료비의 급여 90%, 비급여 8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더불어 비급여에 해당하는 주사제, 도수치료, MRI 등의 비용은 특약형 가입 시 최대 70%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담되는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비보험에도 암보험처럼 비갱신형이 존재하는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비보험은 갱신형 상품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 시 연간 상승률이 낮은 곳으로 꼼꼼하게 가입순위 비교해본 뒤 가입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국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인 암은 33년째 요지부동 사망원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예전에는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일이 어려워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암 진단도 빠르고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생존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암 치료비 및 생활비 명목으로 암보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번 발병되면 완치하기까지 치료기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감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암보험으로 미리 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을 생각해보자. 비가 올 수도 있으니 우산을 챙기기도 하고, 여행 중 고장이 날까 봐 자동차나 카메라 등을 미리 점검하고, 꼼꼼하게 여행 일정까지 세울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언제 생길지 모를 일들에 항상 대비하며 살고 있지만, 문제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의료비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본인이 아프거나 다칠 것을 미리 염두에 두는 것이 썩 기준 좋은 일은 아니지만, 혹시 모를 일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본인과 가족 모두 정신적, 경제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쇼핑몰에서 원하는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그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주문하듯이, 보험 역시 필요한 담보를 담아서 한 번에 보험료를 책정해보는 것이 간편한데, 처음으로 가입하는 소비자에게는 쉽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동일한 상품이라고 해도 자신의 병력, 연령, 나이,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보험료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회사별로 꼼꼼하게 비교견적 받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RC17060901)에서는 여러 보험사 상품을 한번에 비교해볼 수 있으며, 원하는 2~3가지의 상품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비교가 가능하다. 보험료 계산이나 회사 비교 등은 알고리즘에 의한 시스템으로 가능하겠지만, 얼마만큼 보장하고 본인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조금 더 정확한 보장분석을 받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비교가 가능한 곳은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KB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MG손해보험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