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사 고판화박물관, 외국인 대상 숲속판화학교
고판화박물관으로 유명한 명주사(주지 한선학)가 평창올림픽을 위한 1박 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2017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운영한다.
명주사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방마다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춘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평창올림픽 참여 외국인 1인당 3만원의 참가비로 1박 2일 ‘평창올림픽 숲속판화학교’를 운영한다.
명주사 ‘평창올림픽 템플스테이’에는 평창올림픽 관련 행사 참여 외국인이 포함된 단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033)761-7885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명주사 주지인 한선학 관장이 한국과 중국, 일본, 티벳, 몽골, 인도 등 동양 각국 고판화 자료들을 수집해 전시한 곳으로 목판원본 2000여 점을 비롯해 고판화 작품 1300여 점, 목판 서책 700여 점 등 6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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