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 연인들 사이에서 지하철을 타고 편히 바다를 보러 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화제이다. 굳이 2-3시간 차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금방 다녀올 수 있는 곳. ‘오이도’이다.
오이도 가볼만한 곳으로 빨간등대, 함상전망대, 황새바윗길, 생명의 나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나 오이도를 떠올린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오이도 조개구이라 할 수 있다. 싱싱한 조개구이와 함께 먹는 칼국수, 쭈꾸미 등 각종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 많은 맛집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오이도 맛집인 ‘해군본부횟집’은 신선한 해산물과 푸짐한 양과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시는 곳이다.
오이도 횟집 ‘해군본부횟집’의 큰 인기메뉴는 바로 코스메뉴이다. 싱싱한 활어회와 해물스끼, 조개구이나 찜, 왕새우구이, 칼국수로 구성된 코스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조개와 적당한 두께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활어회는 코스 메뉴 중에서도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거기다 탱글한 식감의 새우구이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칼국수 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한 양을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또한 블로그 및 광고를 보고 오면 A, B코스메뉴 주문시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대형주차, 발렛파킹도 가능하며, 오이도역 및 시흥 전 지역에 차량운행, 픽업서비스도 가능하기 때문에 단체모임이나 가족단위 방문하기에도 좋다’라고 하였다.
이번 평일이나 주말에 친구 혹은 연인끼리 오이도로 나들이 떠나보는 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