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에 불교교정인련·오희창·전재성…12월 7일 시상
불교의 대중화와 생활화, 현대화를 위해 모범적으로 정진하는 불자와 단체에 주어지는 제5회 대원상 수상자로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스님과 (사)동련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대표 지현스님)가 선정됐다.
시상기관인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홍승희)은 15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종범스님과 (사)동련에는 각각 상패와 1천5백만원, 2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불교진흥원은 또 특별상 수상자로 대광맹인불자회와 오희창 전국불자교정인연합회장, 전재성 한국빠알리성전협회 대표를 선정했다. 이들에게도 상패와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불교방송 대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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